현대불교신문이 1997년 7월부터 전법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군부대 교도소 병원 복지시설 및 해외교민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개한 ‘신문보내기 법보시 운동’이 7월 현재 총 45만165부를 달성했다. 금액으로는 총 4억5천 165만원에 이른다.
수혜 현황을 보면 군법당 369곳에 9만6434부, 국군병원 9곳 1만40부, 교도소 교정청 28곳에 6만442부, 구치소 감호소 12곳 2만206부, 소년원 감별소 16곳 1만224부, 양로원 24곳 7602부, 아동복지시설 25곳 1만1246부, 장애인복지시설 11곳 4880부, 청소년복지시설 16곳 6866부, 사회복지기관 130곳 5만8918부, 불교병원 9곳 2만151부, 경승실 177곳 7만736부, 경찰병원 2곳 1856부, 개인 52명 4만2575부, 단체 132곳 2만9310부 등이다.
신문보내기 법보시 운동은 현재 매월 422부 389만원 상당의 신문이 군장병·교도소 수형자·군·경찰 병원 등으로 발송되고 있다. 법보시 동참은 매월 1,000원 이상 자동이체 또는 온라인 입금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 737-8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