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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4호점 ‘미르치과’ 개설, 헌혈증 전달
소아암 백혈병어린이들의 투병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집’ 이어가기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현장)는 7월 10일 광주 상무지구에 자리한 미르치과에서 나눔의 집 4호점 개설 기념식을 가졌다.

소아암 환우가족과 미르치과 직원 등 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미르치과 류경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눔의 집 운동을 통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이 모두 완치되는 날까지 병원 식구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 미르치과 병원직원들은 그동안 모아온 헌혈증서 600매와, 정성껏 접은 종이학 유리병을 소아암백혈병 환우들의 모임인 빛고을 동우회에 전달했다.

또한 미르치과는 나눔의집 개설을 기념해 병원앞 광장에서 ‘나눔과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통키타 가수 주권기, 김유성씨와 섹소폰 연주가 유상호씨가 출연해 시민들에게 소아암 백혈병어린이 돕기운동을 홍보했다.

한편 ‘나눔의 집’은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소아암 환우를 돕기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나눔의 집에서 자체 모금행사와 헌혈증서를 모아 소아암환우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나눔의 집은 지난 3월 AIG생명 광주지점을 1호점으로 시작해 ‘콜롬버스 시네마 10’ ‘카페 작은 음악회’가 개설되었다.
이준엽 기자 | maha@buddhapia.com
2004-07-13 오전 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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