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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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간화선 수행지침서’ 나온다  
지난 2년여 동안 추진해온 조계종 ‘간화선 수행지침서’ 발간작업이 올 연말 까지 최종 마무리된다. ‘간화선 지침서 편찬위원회(위원장 혜국)’은 11월 3일~5일까지 충주 석종사에서 확대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그동안 제방선원 중진수좌, 선원장, 학계원로 등의 ..
[2004-11-11 오전 11:09:00]
 
"민중의 지팡이로 자비와 보살행 실천한다" 
‘부처님같은 마음’으로 민생치안은 물론 신행생활에 임하는 불교회.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불교를 알리고, 포교에 앞장서는 불자들의 모임. 안녕하세요! 충남지방경찰청불교회입니다. 우리 불교회는 ‘민중의 지팡이로서 자비와 보살행을 실천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
[2004-11-10 오후 6:58:00]
 
월정사, 평창 청소년 문화탐험 활동 
월정사(주지 정념)가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하에 '청소년 문화탐험 활동을 전개한다. 첫번째로 열리는 문화탐험은 '청소년에게 문화의 향기를'이라는 주제로 1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타악 뮤지컬 '야단법석'을 관람한다. ..
[2004-11-10 오후 6:21:00]
 
선배 불자들이 들려주는 취업난 타파 비법 
극심한 취업난이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른 취업난을 뚫기 위해 해외연수는 물론, 기업별 면접 준비 스터디 모임이 온 오프라인으로 결성되고, 특정기업의 입사를 위한 수험서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평균 100대 1이 넘는 취업문을 뚫은 대 ..
[2004-11-10 오후 6:16:00]
 
산사 찾아 다니며 '참나' 찾기 큰 경험  
불교에 관심을 가진 것이 이십대 초반 무렵이었다. 산을 통해서였다. 흔히 말하길 ‘산에 가면 절이 있다’라고 한다. 정말 딱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연히 들른 산사에서 괴로운 삶의 해방구를 느꼈고, 절에 가고자 배낭을 꾸릴 정도로 산을 찾는 방식이 바뀌어갔다 ..
[2004-11-10 오후 5:12:00]
 
"자연과 생명의 청정광명을 관찰하라" 
아미타 염불선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말하고 수행법을 진행하기로 하겠습니다. ≪아미타경≫에서 말씀하시기를 “사리불아, 너의 뜻에는 어떠하느냐? 저 부처님을 무슨 이유로 아미타라 부르는가? 사리불아, 저 부처님의 광명은 한량 없어서 시방의 세계를 비추어도 막힘이 없느 ..
[2004-11-10 오후 4:51:00]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 바로 보라"  
11월 늦가을, 팔공산은 온통 붉은 빛이다. 새빨갛게 물든 단풍과 그것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가득했지만, 팔공산은 고요하기만 하다. 그 모든 것을 품어 안는 동화사 비로암에는 세수 92세, 법랍 70세의 노스님이 살고 있다. 범룡 스님. 스 ..
[2004-11-07 오전 10:45:00]
 
해양 불심, 신행의 돛 올렸다  
해양경찰불자들이 구도의 첫 돛을 올렸다. 지난 10월 27일, 해양경찰서로서는 처음으로 인천해양경찰서 불교회가 창립됐다. 이로써 경찰포교의 사각지대로 불렸던 해양경찰청에 불풍(佛風)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경찰불교회(이하 대한경불회)는 1989년 경찰청불 ..
[2004-11-06 오후 3:42:00]
 
“사찰에서 수능특강 듣고 대학합격하세요”  
"평소대로 해주세요. 지나친 관심은 시험을 망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11월 4일 조계사(주지 원담) 극락전에서는 이만기 메가스터디교육연구소장의 진행으로 ‘학부모를 위한 수능입시특강’이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수능 입시를 앞둔 학부모 300여명이 ..
[2004-11-05 오전 10:40:00]
 
남원성 전투 순국선열 위령대제  
남원성을 지키다 순국한 선열의 넋을 기리는 영산대제가 3일 남원에서 열렸다. 태고종 전북종무원(원장 향산)은 이날 만복사지 광장에서 ‘호국영령 영산대제 및 국태민안 기원 영산법회’를 봉행했다. 만복사지 법당지에 괘불을 세우고 열린 법요식에는 태고종 총 ..
[2004-11-04 오후 4:35:00]
 
무량사신도회, 노인복지시설에서 무료급식 
창원 무량사(주지 무이) 신도회는 11월 2일 사회복지법인 ‘희연’과의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하는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자매 결연을 기념하며 열린 이날 무료급식에는 ‘희연’에 살고 있는 어르신과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무량사 신도회 회원 3 ..
[2004-11-04 오후 1:07:00]
 
부산 혜원정사 경로잔치 및 장학금 전달식 
혜원정사(주지 원허)는 10월 30일 제 9회 혜원 경로잔치와 고산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연산 1동, 연산 4동을 비롯 관내 어르신 1천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경로잔치에서는 이동응(85) 할아버지에게 장수상이 김재용, 최두여 노부부에게는 화목상 ..
[2004-11-04 오전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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