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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환경위, 가야산 골프장 추진 반대 성명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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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재추진 문제로 신음하고 있는 가야산을 위해 조계종 환경위원회(위원장 주경 ㆍ 이하 환경위)가 ‘가야산국립공원 내 골프장 추진 반대’ 성명서를 2월 3일 발표하고 ‘관련 당국에 환경위의 의견을 개진할 것’을 밝혔다.
환경위는 성명서를 통해 “가야산국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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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오후 4: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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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단체, 해인사 관련 공개질의서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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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종찰 해인사가 법당 경매건과 인근 골프장 건설 등으로 수난을 겪고 있다.
최근 해인사(주지 선각)는 가야산 국립공원 골프장 건설 재추진과 관련해 합천군으로부터 해인사 소유 토지 강제 수용 공문을 받았다. 또, 해인사 고불암 무랑수전이 경매에 회부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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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오후 12: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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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아이티 봉사단 2월 2일 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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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아이티 긴급구호 의료봉사단(단장 묘장ㆍ조계종 총무원 사회국장) 2진이 2월 2일 아이티로 출국했다.
봉사단 2진은 단장 묘장 스님과 동국대병원 의료진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봉사단 2진은 미국 뉴욕과 도미니카 공화국을 거쳐 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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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오후 5: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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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경찰 스님 폭행 경찰청 항의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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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심야에 ‘4대강 운하 개발 사업 저지 특별대책위’ 불교위원장 지관스님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 불교단체 대표들이 1일 오후 2시 경찰청을 항의 방문한다.
불교환경연대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34개 교계 단체들은 지난 29일 회의를 열어 ▷경찰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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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오전 11: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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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투표소 설치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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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교회 등 종교시설 내 투표소 설치가 법적으로 금지됐다.
국회는 1월 25일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법률 제9974호)을 공포했다. 법안은 제147조(투표소의 설치)에서 종교시설을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는 시설로 명시했다.
이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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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오후 1: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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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 부처님 자비 손길 전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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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 피해현장에 한국불교의 자비 손길이 전해진다. 조계종은 1월 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아이티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의료봉사단은 묘장 스님(사회국장)을 단장으로 동국대의료원 의사4명과 간호사 6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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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오후 3: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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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관련 조계종 의료봉사단 파견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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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조계종이 구호인력을 파견한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은 1월 28일 사회부장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아이티 지진 피해와 관련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료봉사단은 사회국장 묘장 스님을 단장으로 동국대 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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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오후 10: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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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돕기 성원 줄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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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를 돕기위한 불교계 성원이 줄잇고 있다.
합천 해인사와 고운사, 월정사, 봉선사 등 교구본사를 비롯한 1월 28일 아이티 지진참사 성금을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해인사 1000만원, 고운사 1000만원, 월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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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오후 7: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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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찰! 정치 사찰 중단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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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지관 스님 폭행사건에 대해 민주당이 논평을 발표하는 등 사태가 정치권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민주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경관이 스님을 폭행하는 경악할 사건이 벌어졌다”며 “폭행당한 스님은 4대강 공사 저지운동에 앞장서던 스님으로 정치적 의혹을 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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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오후 6: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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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결사, “본사 부채해결 시 토지 매각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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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가 조계종 총무원에 각 사찰 천도재 상업화 중단 등 종단 청정성 회복을 위한 입장을 전달했다.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대표 진오, 이하 청정승가)는 1월 27일 ‘종단의 청정성 회복을 위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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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오후 6: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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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약속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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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총무원장 자승)이 경찰의 지관 스님(김포 용화사 주지) 폭행사건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사과방문 등 수습대책을 촉구했다.
조계종 총무원 국장단 스님들은 1월 27일 오전 11시 수원 경기경찰청을 항의방문했다.
항의방문에는 총무원 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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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오후 1: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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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이후 경찰이 사건 축소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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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인 스님이 가해자인 경관의 입장을 고려했다. 또 사건 이후 관할 경찰서장이 직접 사과한 점 등도 참작해 사실을 묻고 넘어가시려고 했다. 사건 처리과정에서 수사관이 쌍방과실 등으로 사건을 왜곡ㆍ축소 하려해 불교단체와 언론 등에 이를 알리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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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오후 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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