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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 피해현장에 한국불교의 자비 손길이 전해진다. 조계종은 1월 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아이티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의료봉사단은 묘장 스님(사회국장)을 단장으로 동국대의료원 의사4명과 간호사 6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2월 1일 공식 출국해 2월 3~11일 현지에서 진료봉사를 진행한 뒤 13일 귀국한다.
이번 의료지원 예산은 1억여 원으로 예산 지원은 아름다운동행이 분담했다.
한편, 아름다운동행이 추진하는 아이티 돕기 캠페인은 통도사 수덕사 등 68개 사찰 및 단체와 211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해 2억 6002만 5130원(28일 기준)이 모였다.
아름다운 동행: 농협 301-0029-61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