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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를 돕기위한 불교계 성원이 줄잇고 있다.
합천 해인사와 고운사, 월정사, 봉선사 등 교구본사를 비롯한 1월 28일 아이티 지진참사 성금을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해인사 1000만원, 고운사 1000만원, 월정사 1000만원, 봉선사 1,181만원, 불광사 500만원, 강화사암연합회 1000만원, 백련문화재단 1000만원, 대전비구니청림회 1000만원, 한국불교기자협회 100만원 등 약 7000여 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아름다운 동행은 이날까지 54개 사찰, 211명의 불자들이 모금운동에 동참해 총 2억 4 4,45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 사회부장 혜경 스님은 1월 30일 총무원 사회국장 묘장 스님을 단장으로 동국대 의료원 소속 의사 4명과 간호사 6명, 구호지원요원, 현지 지원인력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된 구호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