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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그릇 깨고 '참나'를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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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간화선과 대자유·행복
법주:혜국 스님(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
“간화선 수행법이야말로 인류의 등불입니다. 힘들고 외로울 때 우주를 내 마음속에 담는 화두 수행을 벗 삼아 내 마음의 고향에서 노니는 행복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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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오후 4: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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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땅에 한국불교 뿌리 내리겠다 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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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회는 도량 불사가 마무리된 무량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로 잡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왜 무량사가 지어졌는가? 이 물음을 화두 삼아 이제부터 더욱 정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9월 25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달 남짓 이어진 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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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오후 4: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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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세계 통해 삶과 죽음 재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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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冥府)의 시왕을 통해 업장참회와 밝은 미래를 펼치고자하는 ‘시왕재’가 지난 11월 6일 광주 덕림사(주지 무이)에서 봉행됐다.
지난 7월, 덕림사 지장보살상과 시왕상이 문화재(지방유형문화재 27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열린 이날 시왕재는 광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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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오후 12: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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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 지방경찰청 불교회 창립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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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0여 경찰관서에서 근무하는 경찰불자들의 신심을 다져온 대한민국경찰불교회(회장 한진호, 이하 경찰불교회)가 경사를 맞았다.
지방경찰청 가운데 불자모임이 없어 마지막 숙제로 남아 있던 전북지방경찰청이 11월 5일 김제 금산사에서 불교회를 창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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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오전 11: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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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의 멋보다 마음을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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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안개처럼 산자락에 내려앉은 10월 28일, 대전 만불선원에서 회주 진철 스님을 뵈었다. 고즈넉한 암자를 생각하고 찾아간 만불선원은 기대와 달리 충남도청 옆, 시내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었다. 단아한 3층 건물은 산사에서만 생활해 오셨던 스님의 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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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오전 9: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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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서 불교회 창립 2돌 기념법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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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 불교회(회장 이판열)는 창립 2주년을 맞아 10월 28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1부 기념법회, 2부 축하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기념법회에서는 이판열 불교회장(경무과장)의 경과보고, 범패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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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7 오전 10: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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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개원한 부산 안국선원, 남산동 시대 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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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남산동, 돔 형식의 지붕이 가져다주는 독특한 외형미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끄는 건물이 있다. 산의 고저에 거스름이 없이 앉아 있는 이 건물의 둥근 지붕은 포물선을 그리며 하늘을 가른다.
역동적인 선(禪)의 미학을 잘 살려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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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7 오전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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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사, 천화계단 보살계 수계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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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사(주지 혜총)는 11월 2일부터 6일가지 5일간 감로사 천화계단 보살계 수계산림법회를 봉행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한 보살계 수계산림은 1951년 6.25 피난시절부터 시작돼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왔다.
당시 ‘보살계를 받아 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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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4 오후 3: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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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화연합회 자원봉사 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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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현성)는 10월 22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혜명양로원에서 제3차 청소년자원봉사한마당 ‘할머니, 할어버지 효실천-손녀 손자 되는 날’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교련 청소년 불자 50명과 대학생 지도자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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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4 오후 2: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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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불자들 신행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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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어 주요 정부기관이 자리 잡은 행정도시 대전광역시. 이진옥 대전광역시청 불자회장(55·교통국장)은 대전지역 공무원불자들이 여느 지역 보다 활발한 신행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이제 겨우 세 살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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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4 오전 11: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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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청소년 장학금마련 바자회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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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신도회(회장 대각심)는 ‘청소년 희망의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작은 가게를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조계사 백송 앞에서 개최했다.
이와 함께 신도회는 동절기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비의 선물’ 나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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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4 오전 10: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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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모르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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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건학 100주년을 200일 앞둔 10월 20일 동국역경원 후원회장 무진장 스님이 서울 동국대 정각원에서 대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법문했다. 스님은 법석에 올라 조용히 눈을 감고 ‘여래십호(如來十號)’를 암송한 뒤, 좌중을 천천히 둘러보며 법문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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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2 오전 10: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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