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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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생명나눔, '사랑의 휠체어' 전달  
사랑의 휠체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 지역본부(본부장 현장 스님)는 지난 2월 22일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2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휠체어는 아름다운 나눔의 집 5호점 들국화(대표 김유성)에서 후원했고, 골육종으로 투병중인 ..
[2005-02-25 오전 7:59:00]
 
불교복지전문인력양성 텃밭 '참여불교캠퍼스'  
2월 22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열린 신입생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 현장. 3월 개강을 앞두고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비구, 비구니 스님들과 40-50대를 훌쩍 넘긴 우바새, 우바이 24명이 신입생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그런데 ..
[2005-02-23 오후 12:04:00]
 
불국토, 실비노인요양시설 가을 개원 박차  
2004년 3월에 착공한 부산광역시 최초 실비노인요양시설인 상락정 배산 실버빌(이하 상락정)이 민원을 원만히 해결하고 2005년 가을 개원을 목표로 공사를 진척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이사장 혜총)는 최근 지상 3층 연면적 611평으 ..
[2005-02-19 오전 9:35:00]
 
“침 끝으로 어르신들 건강 지켜요”  
“매일 봉사활동 하러 다니다보니 이웃에서는 돈 벌러 다니는 줄 알더라고요.” 혜명양로원(원장 현성)에서 올해로 9년째 매주 화요일마다 수지침과 침술 봉사를 하고 있는 민귀남(55)씨가 웃으면서 던지는 말에 주위 어르신들도 박장대소한다. 2월 ..
[2005-02-19 오전 9:33:00]
 
"도와주세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이종찬씨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이종찬(25)씨.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교 졸업 후 중소기업 건설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며 가족을 부양하던 이 씨에게 느닷없이 병마가 찾아왔다. 2004년 초, 미약하게 느꼈던 관절 통증이 ‘백혈병’ ..
[2005-02-18 오후 6:32:00]
 
가출청소년들, 장애아동 돌보기 선행 
가출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있는 부산시청소년쉼터(소장 범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출 청소년이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는 장애아동 방과 후 교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2월 16일 청소년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수요일은 자원 봉사의 날’ ..
[2005-02-18 오후 2:43:00]
 
"지긋지긋 관절염 아쿠아피트니스로 쏴~악"  
“자, 물살을 손으로 가르며 앞으로 천천히 걸어오세요. 왼 손바닥을 앞으로 밀고, 오른손은 뒤로 밀고…. 어깨 힘을 좀 더 빼세요. 부드럽게~!”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수영장 안, 강사의 설명에 귀 기울이던 수강생들이 천천히 손을 앞뒤로 움직이며 물 ..
[2005-02-16 오전 9:25:00]
 
외모와 심성으로 읽는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  
출판사에 근무하는 김현주(27) 유미진(25) 씨는 요즘 감기에 걸려 며칠째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두 사람은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약해 환절기만 되면 어김없이 목감기로 고생하는 게 연례행사처럼 돼 버렸다. 두 사람 모두 의사의 처방대로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
[2005-02-15 오후 2:35:00]
 
불교식 축원문을 조상님께 읽어드려요  
설날 온 가족이 차례 상 앞에 모여 절할 때, 제주(祭主)가 축문을 읽는 동안 앞에 엎드린 가족의 발뒤꿈치를 훔쳐보며 킥킥거리던 어린 시절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축문의 내용이 제사 지내는 이들의 마음속에 와 닿지 않고 어 ..
[2005-02-15 오전 11:37:00]
 
“남들과 조금 달라도 아이들은 사랑스러워요”  
“우리는 어디든지 도움이 되고 어떤 곳이든 보듬고 싶었어요. 그래서 ‘울타리’에요.” 장애아동들의 든든한 보호막이 되고자 8명의 회원들이 똘똘 뭉친 ‘울타리회’는 여느 목요일마다 그래왔듯 2월 3일에도 서울시립아동병원을 찾아 그 곳 아이들 ..
[2005-02-15 오전 9:40:00]
 
“할머니, 틈날때마다 다시 올게요”  
“청소할 때는 꼭 할머니들께 여쭤보고 하세요. 2층 법당은 구석구석 잘 닦아야 해요.” 2월 5일 경기도 광주시에 자리 잡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의 터전 ‘나눔의 집(원장 원행)’에서 열린 ‘자원봉사 캠프’. 보조교사 목정하(30)씨 ..
[2005-02-15 오전 9:34:00]
 
“사람의 소중함 알면 세상은 따뜻해져요"  
“발이 너무 지저분하고 냄새도 나는데….” “아휴, 괜찮아요. 이리 들어오셔서 씻고 몸 좀 녹이세요.” 수은주가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던 지난 1월 31일.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노숙자 이용시설 ‘사명당의 집’ 문 앞에서 작은 실랑이(?)가 벌어 ..
[2005-02-14 오전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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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