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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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복지재단, 국제사회복지 워크샵 개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한국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복지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고 불교계 사회복지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사회복지워크샵’을 개최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불교사회복지의 새로운 영역을 개발, 연구한다는 방침이다. 워크샵은 12월 22~23 ..
[2007-12-17 오후 2:45:00]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불교문화복지대축제 열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12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세검정 하림각에서 ‘함께해요, 2007 불교문화복지대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열반종 총무원장 혜곡 스 ..
[2007-12-14 오후 7:21:00]
 
생명나눔광주전남본부 난치병 치료비 1400만원 지원 
생명나눔실천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현지)가 12월 10일 ‘생명나눔 소아암 난치병 환우 치료비 지원 및 소아놀이방 장난감 지원’을 위한 지원금 1400만원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화순전남대병원 김영진 병원장 및 임원진, 생명나눔실천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
[2007-12-14 오후 4:02:00]
 
태안앞바다 기름띠, 불자들도 함께 나섰어요.  
요즘 태안 땅에 들어서려면 마스크 2개쯤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대기 중의 기름 냄새가 역하게 부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 태안군은 그야말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던 관광명소였다. 그러나 지난 12월 7일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건이 ..
[2007-12-14 오전 6:28:00]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녹번노인돌봄센터 개원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이사장 성운)이 서울 녹번동에 지역 밀착형 노인복지시설을 개원했다. 인덕원은 12월 11일 녹번노인돌봄센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녹번동 지역노인복지에 나서게 됐다. 이날 개원식에서 인덕원 이사장 성운 스님은 “고령사회 문제는 ..
[2007-12-11 오후 5:29:00]
 
‘텅 빈 충만’의 삶, 서원합니다.  
일산에는 ‘호수공원’이라는 명물이 있다. 일산 주민들의 놀이터도, 문화 공간도 되는 공간이다. 그 호수공원에서 또 다른 명물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능인)이다. 일산 어르신들에게 “서비스 좋고 친절하기로 소문났다”고 정평이 난 ..
[2007-12-10 오후 4:02:00]
 
화목한 가정,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문의하세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화목하고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가정을 원할 것이다. 가정의 행복도 이제 국가가 챙기는 시대가 왔다. “정말 복지영역에 가정도 포함되나요?” 물론이다. 이혼, 불화 등의 가정 파괴로 인해 범죄ㆍ자살이 ..
[2007-12-10 오후 3:47:00]
 
“한 해 동안, 후원ㆍ봉사 감사합니다!”  
“올해도 여러분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세요!”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세밑,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자 불교계 각 복지기관에서 후원ㆍ봉사자를 위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작은 정성일지라도 꾸준히 후원하고 묵묵히 복지현장에서 일해 준 ..
[2007-12-10 오후 3:41:00]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자원봉사자기본교육 실시 
그동안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었으나 시간이 부족해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사람을 위한 자원봉사자교육이 실시된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정념)은 12월 16일 오전 10시~오후 4시 종로구 라이온스클럽빌딩 7층 재단교육실에서 주말 자원봉사기본교육을 진 ..
[2007-12-05 오후 6:16:00]
 
불교상담개발원, 월례특강으로 ‘놀이치료’ 진행 
불교상담개발원(원장 정덕)은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놀이치료’를 주제로 월례특강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시흥장애인복지관 박해숙 심리치료사를 초빙했다. 놀이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놀이를 통한 아동의 정신치료 전반을 일컫는 용어다. 놀이는 아동에 ..
[2007-12-05 오후 6:10:00]
 
"마음까지 보살펴야 복지죠"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알려진 월곡동에는 살림살이가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었다. 그러던 곳이 이제는 아파트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새 건물을 짓느라 발파작업을 하는지 월곡동 땅은 한 시간에도 몇 차례나 ‘쿵’ 소리를 내며 울렁거린다. 이런 변화 속에서 ..
[2007-12-03 오전 10:17:00]
 
“여보, 걱정말아요. 꼭 이겨낼게요!”  
병원에서 직장암 수술을 받은 남편을 간병하느라 지치고 힘들어서 생긴 두통이라고 생각했다. 두통약을 하루에 몇 알씩 먹었다. 그러나 일주일 넘게 두통이 지속되고 손까지 떨리기 시작했다. 조심스레 의사선생님을 찾아갔더니 정밀검사를 받아보자는 말을 들었다. ..
[2007-12-03 오전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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