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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당 동일 대종사 오도송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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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원로이자 신원사 조실인 벽암(碧岩)당 동일(東日)대종사 원적 이틀째인 5월 6일, 빈소가 차려져 있는 공주 신원사에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남양주 봉선사 조실 월운, 조계종 원로의원 혜정, 공주 학림사 조실 대원, 보은 법주사 주지 도공 스님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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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7 오후 5: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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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우회, 민우군 돕기 성금 719만5천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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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단체와 기관에 근무하는 일반직 종무원의 모임인 원우회(회장 양진수ㆍ총무원 기획계장)가 윤남진 참여불교재가연대 사무처장과 한주영 불교여성개발원 연구과장의 셋째 민우군 돕기에 나섰다.
양진수 회장, 권상혁 홍보부장, 김소영 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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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6 오후 3: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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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청ㆍ경찰청 자비의 연등 환히 비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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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충남도청과 충남지방경찰청에도 자비의 연등이 밝혀졌다.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과 충청남도 심대평 지사를 비롯한 사부대중 500여명은 충남도청과 충남지방경찰청 현관에 설치된 연등과 탑에 불을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장 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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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6 오전 11: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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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래종 총본사 대약사사, 무량수전 낙성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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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종 총본사 대약사사(주지 명안)는 5월 5일 경내에서 무량수전 낙성식을 봉행했다.
5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낙성식에서 주지 명안 스님은 “총본산 성역화 불사를 시작한지 10년 만에 무량수전을 낙성하게 됐다”며 “낙성을 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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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6 오전 11: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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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혜안사 대전포교당 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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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혜안사(주지 우담) 대전포교당이 5월 5일 개원했다.
혜안사 주지 우담 스님과 선암사 주지 상명 스님을 비롯한 3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개원법회에서 우담 스님은 “도심포교에 남은 생을 바칠 각오로 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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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6 오전 10: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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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사복지재단, 춘천노인요양원 설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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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원할 춘천요양원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지역 노인문제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보여주는 시설입니다.”
강원도 영서지역에는 처음으로 설립하는 시설인 춘천노인요양원을 건립중인 신흥사 복지재단 대표이사 마근 스님(속초 신흥사 주지). 스님은 “춘천노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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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4 오후 10: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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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에 등불을 밝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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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4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봉축사를 발표했다.
법장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우리는 자기가 곧 부처님인 줄 모르고 있다. 전쟁을 통해 무고한 생명을 죽이거나, 속이거나 훔치는 방법으로 남의 재산을 빼앗고, 배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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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4 오후 5: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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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토종 종정 지산 스님 2005년 봉축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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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시끄러움을 버리고 허공을 타고 하늘을 오르는 데는 계행이 좋은 사다리가 되니, 계행을 깨뜨리고 남의 복전밭이 되려는 것은 마치 날개 부러진 새가 거북을 업고 하늘을 오르려는 것과 같다. 자기 허물도 벗지 못하는 사람이 남의 죄를 풀어줄 수 있겠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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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4 오후 1: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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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종 종정 혜안 스님 2005년 봉축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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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과거 연등불로부터 성불의 수기를 받아 그 예언을 성취하기 위하여 마야부인의 몸을 빌어 이 사바예토에 나투신 까닭은 무엇인가?
경에 이르기를, ‘내가 깨달은 눈으로 일체중생을 살펴보니 탐진치의 번뇌 가운데 여래의 지혜, 여래의 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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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4 오후 1: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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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입종 종정 경조 스님 2005년 봉축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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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은 축복의 날입니다.
산천초목과 금수인천이 본래 갖춘 자성을 인정받는 날입니다.
부처님은 자성의 참모습을 확인시키시러 이 어지러운 사바세계에 오셨습니다. 삼라만상 일체가 원만함을 가르치러 오셨습니다.
부처님의 뜻이 이러하거늘, 오시고 싶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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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4 오후 1: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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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종 종정대행 송정 스님 2005년 봉축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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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방에 길 잃은 나그네여
사나운 코끼리가 광야를 휘젓도다
폭우광풍 몰아치니 사대육신 무상하다.
한평생이 얼마건데 닦지 않고 노닐소냐
일심청정 부동지에 본래면목 찾아드니
미친놈이 잠에 들고 장님이 눈을 뜨네
어허! 광명이여, 부처님이시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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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4 오후 1: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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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동종 종정 혜봉 스님 2005년 봉축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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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가지 꽃들이 다투어 피는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성인과 범부가 함께 모여 손을 잡고 즐거워 웃노니 노파의 진솔한 마음으로 밝힌 하나의 등불은 천등 만등이 되어 시방삼세를 장엄합니다.
마침네 이 땅의 모든 이들이 오고 감이 자유로워 세상시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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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4 오후 1: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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