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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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암스님 49재 17일 봉행  
;조계종 종정 혜암당 성곡대종사 49재 법회가 2월 17일 해인사 구광루 앞에서 1만여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명종을 시작으로 봉행된 49재 법회는 해인사주지 세민스님의 추모법요, 원로회의 부의장 종산스님의 행장소개, 혜암스님의 생전 육성법문과 원 ..
[2002-02-19]
 
포천 '산마을 목련의 집' 노인들  
;경기도 포천군 '산마을 목련의 집'에는 오갈 데 없는 노인 12명이 살고 있다. 모두 치매와 중풍을 앓고 있지만 치료는 물론 간병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11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김미자(가명, 73) 할머니는 5년 전 자식들로부터 버림받고 이곳에 ..
[2002-02-19]
 
신행단체 침체 ‘이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신행단체들의 침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삼보회, 대원회, 구도회, 불일회, 달마회 등 70~80년대 불교계 재가 신행운동을 주도했던 단체들이 회원 감소와 노령화 등으로 활동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6 ..
[2002-02-18]
 
한빛은 부산불자회 야외법회 
한빛은행 부산불자회(회장 하명찬)는 2월 17일 경남 양산 대성암에서 신년야외법회를 봉행했다. 회원 및 회원 가족 20여명이 동참한 이날 법회는 회원들의 불심고양과 친목 화합을 위해 진행됐다. 법회가 끝난 후 동참자들은 늪지대로 유명한 정족산을 등반했다. ..
[2002-02-18]
 
맑고향기롭게 장학금 전달 
맑고향기롭게(이사장 법정)는 2월 17일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박소현(서문여고 3년) 양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ㆍ고등학생 22명에게 1년분 등록금에 해당하는 길상화 장학금을 전달했다. 맑고향기롭게는 이날 유기농산물과 무공해 세제, 재활용품 등을 판매하 ..
[2002-02-18]
 
한전 본사반야회 신년하례법회 
한국전력 본사반야회(회장 김영창)는 2월 16일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봉은사 주지 원혜스님 등 사부대중 70여명이 동참한 이날 법회는 회원 및 회원가족의 신년원력을 담은 등ㆍ향ㆍ꽃ㆍ과일ㆍ씰ㆍ차 등 육법공양이 행해졌다. 한편 ..
[2002-02-17]
 
3월1일, 경기불교문화원 법당 개원 
수원지역 재가불교 신행의 요람이 될 경기불교문화원(원장 김태제)이 오는 3월중순 수원시내 중심가에 문을 연다. 경기불교문화원은 지난해 말 수원 팔달문 인근의 건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최근 내부공사를 완료, 3월1일 법당 부처님 점안식에 이어 3월중순 개원 ..
[2002-02-16]
 
하루 30km씩 120일간 총 4000km 도보기도 
25년간 1년의 절반 이상 꼬박 만행을 하면서도 아직까지 단 한차례도 차를 타지 않고, 갈아입을 옷 두벌만을 지닌 채 도봉산 천축사 무문관(無門關) 3층의 한 방을 지키고 있는 스님. 도보수행중 안 다녀본 곳이 없어 전국 어디라도 구석구석 손바닥 들여다보 ..
[2002-02-16]
 
범어사신도회, 종무원자녀에 장학금 
범어사 신도회(회장 박수관)는 2월 5일 범어사 보제루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108개 말사에서 종사하고 있는 종무직원 자녀 18명에게 1천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범어사 주지 성오스님, 박수관 신도회장을 비롯한 범어사 신도회 임원들은 이날 이범석 ..
[2002-02-13]
 
백혈병으로 꿈 꺾인 해외유학생  
;“엄마를 생각하면 살고 싶어져요. 다시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병을 이기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급성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부산대학병원에 입원중인 김민강(28)씨. 지난해 10월 느닷없이 찾아온 병은 뉴질랜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민강씨의 젊은 ..
[2002-02-09]
 
공무원불자회 창립 이어진다 
지난해 공무원불자회 창립이후 활발하게 창립을 보였던 공무원불자회가 제2도약기를 맞고 있다. 창원시청불자회는 1월 26일 성주사 설법전에서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창원시사암연합회 회장 원정스님을 비롯해 송호룡 경남지역공무원불자연합회 수석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
[2002-02-08]
 
태훈이를 살려주세요 
“부처님의 아들입니다. 태훈이를 살려주세요.” 16살 어린 청년불자 태훈(마산 삼진고 1년 휴학중)이. 부처님께 간절히 불공드려 낳은 아들이 급성 골수백혈병에 걸렸다는 것은 어머니 김명숙씨(43)에겐 믿기지가 않는다. 어머니 김씨와 이들 가족이 이렇 ..
[200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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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