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본사반야회(회장 김영창)는 2월 16일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봉은사 주지 원혜스님 등 사부대중 70여명이 동참한 이날 법회는 회원 및 회원가족의 신년원력을 담은 등ㆍ향ㆍ꽃ㆍ과일ㆍ씰ㆍ차 등 육법공양이 행해졌다.
한편 전력인불자연합회는 이날 법회에서 불교문화답사, 3천배 철야정진법회, 수계법회 등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봉은사 주지 원혜스님은 법문을 통해 “정법에 의지해 마를 극복하고 수행에 전념하는 불자로 거듭나라”고 당부했다.
박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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