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3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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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의 정념 수행  
;“들이쉬며 내쉬며 막 피어나는 꽃처럼, 신선한 아침 이슬처럼, 아주 단단한 바위처럼, 아주 견고한 대지처럼, 나는 자유네~.” 3월 2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틱낫한 스님과 함께 하는 3일간의 수행’은 여독을 푸는‘온전 ..
[2003-04-02 오전 9:30:00]
 
22년 이어진 신행회의 소년원 봉사  
;“모든 생명 죽인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옵니다. 도둑질한 중한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합니다. 사음질로 범한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옵니다. 거짓말로 지은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옵니다. 꾸민 말로 과장한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옵니다.” 신행회 서울지부(회장 ..
[2003-04-02 오전 9:20:00]
 
대구지방경찰청 불교회, 경승실장에 원각 스님 추대 
대구지방경찰청 불교회(회장 권세희)는 4월 12일 대구 동화사에서 신임 경승실장으로 위촉된 동화사 총무 원각 스님의 경승실장 취임 법회를 봉행한다. ..
[2003-04-02 오전 9:07:00]
 
전국경찰불교회 서울지역 합동법회 봉행 
전국경찰불교회(회장 김중겸ㆍ경찰청 수사국장)는 4월 8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서울 지역 경찰불교회 합동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서는 서울 지역 경찰불교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동참했다. ..
[2003-04-02 오전 9:06:00]
 
서울 금천구청 공무원불자회 창립법회 
서울 금천구청 공무원불자회가 지난 3월 28일 금천구불교회관에서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지도법사 원욱 스님, 한인수 금천구청장 등 사부대중 5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법회에서 한경헌 초대회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보살행을 실천하는 공무원불자 ..
[2003-04-02 오전 9:06:00]
 
불자변호사3인방의 '불교사랑'  
;【전문】‘붓다의 법’과 ‘세간 법’, 두 개의 법(法)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종합법률사무소 ‘사람과 법’의 불자변호사 3인방이 바로 그들. 지난 1일 변호사 이름들로 빼곡한 서초동 법조 단지에서 이들을 만났다. 첫 시선을 잡아 끈 ‘사람과 법’이란 이름 ..
[2003-04-02 오전 8:49:00]
 
몰운대어린이 동요제 
부산 몰운대복지관은 ‘제5회 몰운대 어린이 동요제’를 개최한다. 예선전은 4월 26일 오후 2시, 본선은 5월 3일 오후 2시 30분 복지관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거주 초등학생 대상의 이번 동요제는 독창과 중창 부문으로 나눠져 진행되며, 대상, ..
[2003-04-01 오전 8:23:00]
 
초등학생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서울 구로청소년수련관은 4월 8~25일 초등학생을 위한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꿈을 이루는 생활의 길’ 주제의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습방법 △장래 설계하기 △계획적인 생활 습관 갖기 △바람직한 대인관계 형성하기 등 초등학교 학생들이 혼자 ..
[2003-04-01 오전 8:22:00]
 
“청소년 기자가 짱이야!” 
“안녕하세요. 저희 명성여중에서는 부처님 생일인 초파일을 맞아 이쁜~! 아기 부처님 그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종립학교에 다니는 불자 청소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 명성여중 청소년 기자 청풍이었습니다.^^” 최고의 인터넷 서비스 보급률을 ..
[2003-04-01 오전 8:21:00]
 
틱낫한 "비구는 텔레비전 갖지 마라"  
;“비구는 텔레비전 비디오플레이어 가라오케 전자게임기등 장비를 가지거나 사용해서는 안된다” 틱낫한 스님은 3월 31일 중앙승가대에서 '우리 시대와 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가르침'의 하나로 바라제목차(비구 250계의 항목)에 대한 개정본을 발표했다. 스님 ..
[2003-04-01 오전 8:03:00]
 
정토회 서암대종사 열반 추모글 발표 
정토회(지도법사 법륜)는 전 조계종 종정 서암대종사 열반을 추모하는 글을 발표하고, 서울과 부산에 각각 분향소를 설치했다. 한편 정토회는 영결식 참석을 위해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 앞에서 4월 2일 오전 5시 출발한다. 참석하고자 하는 불자들은 사전에 접수 ..
[2003-03-31 오전 10:51:00]
 
‘풍경소리’ 담긴 급여명세표 
북적이는 출ㆍ퇴근 도심 지하철. 잠시나마 발길을 묶어놓던 ‘풍경소리’의 글들이 이제는 육군 간부들과도 만나게 된다. 육군경리단은 오는 6월부터 육군 부사관급 이상 간부와 군무원 등 10만여 명의 급여명세표에 (사)풍경소리의 지하철 게시판 글들을 싣기로 했다 ..
[2003-03-29 오전 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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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