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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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를 사고팔면 그 업보는…  
국왕 프라세나짓은 부처님께 아뢰었다. “ 무엇을 말하여 제 몸을 스스로 사랑함이라고 하시고, 무엇을 말하여 제 몸을 스스로 지킴이라 하옵니까” 부처님은 계송으로 말씀하셨다. “무릇 사람들은 악을 지으면서 능히 스스로가 깨닫지 못하고 어리석어 기분이 좋 ..
[2005-11-12 오후 12:43:00]
 
남북불교계 경제교류도 물꼬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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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오전 11:31:00]
 
화합은 상생의 뿌리  
잔치는 끝났다. 前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갑자기 열반하면서 치러진 이번 총무원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종단내외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치러진 선거가 이제 끝났다. 그리고 선거를 통하여 당선된 지관 스님은 당선소감에서 화합하는 종단으로 운영하겠 ..
[2005-11-08 오전 11:30:00]
 
차세대 간화선 교육 ‘큰 불사'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와 포교원 포교연구실이 전국선원수좌회 스님들과 함께 간화선수행 활성화와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추진단을 발족시켰다니 대단히 기쁜 일이다. 앞으로 청소년 불자 양성은 불교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
[2005-11-08 오전 11:30:00]
 
난민들 공포 속 ‘불교 메디컬 캠프’서 새희망  
강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난민 구호를 위해 조계종 긴급재난구호봉사단이 10월 21~27일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벌였다. 의정부 연화복지의원 이건식 원장 등 자원봉사자 15명은 하루 200명 이상의 환자들을 돌보며 한국불교계를 대표해 ..
[2005-11-07 오후 3:11:00]
 
[독자의 소리]북관대첩비와 불교계 
온 국민의 관심속에 10월 20일 북관대첩비가 인천공항에 안착, 100년만에 조국의 품안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한일불교복지복지회장 초산 스님의 오랜 원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지난 4월 을씨년스럽게 방치된 북관대첩비에 대한 남북한 언론 ..
[2005-11-02 오후 2:25:00]
 
음식과 ‘국가정책’의 수준  
‘사회적 사실’이라는 말이 있다. 현재 사회에서 존재하고 있는 사실을 말한다. 이 사회적 사실에 기반하여 불량식품을 정리해보자. 첫째 사례,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이 시판 중인 중국산 김치에 대하여 납의 허용량이 기준치의 다섯 배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
[2005-11-02 오전 11:15:00]
 
[독자의 소리]폐사지 지킴이에 감사  
지난 10월 16일 모처럼 가족들과 양주 회암사지 음악회를 찾았다. 마땅한 문화 이벤트가 없는 경기북부에서는 경험하기 쉽지 않는 대형공연을 보기 위해 몇 주 전부터 가족들과 약속을 한 뒤였다.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
[2005-11-02 오전 11:14:00]
 
[독자의 소리]종책선거는 꿈인가?  
불자들의 관심 속에 치러진 제32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가 막을 내렸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새롭게 당선된 스님에게 우선 축하를 보낸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어볼 것이 있다. 바로 종책토론회의 무산이다. 선거는 후보자들이 제시하는 ..
[2005-11-02 오전 11:14:00]
 
불교환경의제 21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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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2 오전 11:08:00]
 
조계종 새 총무원장 지관스님에 바란다  
조계종 제 32대 총무원장에 지관 스님이 당선됐다. 우선 큰 축하를 드리면서, 한국불교 장자종단의 총무원장으로서 조계종은 물론 한국불교의 발전과 흥륭에 큰 자취를 남기는 총무원장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 크다. 평소 조계종의 개혁과 발전에 대한 염원 ..
[2005-11-02 오전 11:03:00]
 
[이렇게 들었다]기러기 아빠 
내 것이라고 집착하는 모든 사물은 여러 가지 괴로움을 일으키는 근본이고, 모든 성자들이 싫어하는 것이다. <화엄경> 자녀 유학을 위해 자녀와 아내를 미국에 보내놓고 홀로 지내던 한 50대 가장이 숨진 지 5일만에 발견됐다고 한다. 혼자 지내 ..
[2005-11-02 오전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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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