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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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만평】이명박 서울시장의 망언  
그림 심민섭 화백. ..
[2005-11-29 오후 6:37:00]
 
정신 못 차린 이명박 서울시장  
‘서울봉헌’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이명박 서울시장이 최근에 다시 ‘하나님이 주신 청계천’이라는 발언으로 국민들을 분노를 사고 있다. 시민들과 시 관계자, 건설사들의 노력으로 복원된 청계천은 하나님이나 기독교 신자들만의 것이 아니다. 이는 국 ..
[2005-11-29 오후 5:04:00]
 
[이렇게 들었다]폭력 
경을 많이 왼다 해도 뜻을 모르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 한 뜻이라도 듣고 행하며 제도됨만 같지 못하다 <법구비유경> 요즘에는 신문과 방송을 보기가 겁이 날 지경이다. 며칠 전 버스 안에서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집에 가던 여고생을 ..
[2005-11-28 오후 4:12:00]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을유년 동안거 결제
..
[2005-11-21 오전 9:28:00]
 
출가연령 높인 만큼 교육질도 높여야 
조계종의 출가연령제한이 최근 50세로 완화됐다. 이를 두고 찬반 논란이 계속되어 온 것으로 안다. 그러나 승단도 사회 속에 공존하는 엄연한 조직체다. 따라서 사회적 요구를 감안한 이번 결정은 환영할 만하다. 그러나 조직체는 질서가 존립하지 않으면 ..
[2005-11-19 오후 3:03:00]
 
도청과 반성 
악업을 저질렀어도 마음을 돌려 고백하고 앞서의 잘못을 반성해 깨닫고 마음을 집중하여 거듭 참회한다면 과보를 받지 않는다. <분별악업보응경>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과오와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상황논리’와 ‘불가피성’을 강조하며 ..
[2005-11-19 오후 3:03:00]
 
【사설】 ‘불교와 사회 포럼’에 거는 기대  
‘불교와 사회’…. 연기설을 핵심으로 하는 불교의 가르침에 비추어 보더라도 이 두 가지는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다. 그러나 ‘불교의 사회화’라는 것이 아직도 불교계의 커다란 화두로 던져져 있다는 것이 역설적으로 불교와 사회 사이에 있는 현실적 거 ..
[2005-11-19 오후 3:03:00]
 
황 박사와 연구윤리의 ‘숙제’  
황우석 박사는 2005년도 봄에 세계적인 업적을 발표했다. 정자가 아닌 체세포를 이식해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고 여러 환자들의 체세포를 사용해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큰 벽인 면역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가을에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줄기세포 허브를 설치하는 ..
[2005-11-19 오후 3:02:00]
 
불교계도 양성평등 교육에 관심을 
‘현대불교’ 550호에서 ‘양성평등 직장을 만들자’는 기사를 읽었다. 조계종 총무원, 교육원, 포교원의 종무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는 내용이다. 한국불교의 대표적 종단인 조계종 내부에서부터 양성평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니 반갑고 기쁘다 ..
[2005-11-12 오후 12:44:00]
 
새싹포교 없으면 미래도 없다.  
부산 금정중학교 현익채 교법사가 펴낸 <간추린 부산불교 50년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어린이법회와 중고등학생회 및 대학생불자회 등의 변천사’이다. 현법사가 도표를 통해 밝힌 현황은 우리로 하여금 부끄러움과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가장 ..
[2005-11-12 오후 12:44:00]
 
교구종회 살리는 총무원장 직선제 
‘현대불교’ 551호를 보면서 조계종의 선거법 개정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을 표하고 싶다. 현재의 간선방식을 버리고 직선제로 총무원장을 선출하는 방법은 누가 보더라도 타당하다는 생각이다. 현재의 총무원장 선거인단은 중앙종회의원 ..
[2005-11-12 오후 12:44:00]
 
"국보 1호는 불교 문화재로"  
11월 7일 국보 제1호와 보물 제1호를 지금의 숭례문과 흥인지문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다른 문화재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감사원의 요구가 있었다.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령에 의해 지정된 문화재지정번호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
[2005-11-12 오후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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