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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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딸, 부모없는 손녀 생계 막막 
“내 앞에서 죽어라. 내 죽고 없으면 불쌍한 너는 거지밖에 더 되겠나!”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에게 조소연(74) 할머니가 내뱉는 한숨섞인 말이다. 개금동의 영구임대아파트에 이미 성인의 나이를 훌쩍 넘겼지만 아이같은 딸 김윤자(30)씨와 나이는 어리지만 ..
[2002-07-20]
 
사찰의 여름별미 
스님들은 오욕락을 벗어난 경지에 있어야 마땅하지만, 스님도 인간이기에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여름의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는 냉면. 스님들이 좋아하는 사찰의 여름 별미 가운데 하나인 표고버섯 냉면은 들기름에 볶은 표고버섯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찬 음식인 ..
[2002-07-15]
 
무의탁 노인 쉼터 '노인의 집' 개원 
무의탁 독거노인을 위한 작은 쉼터 '노인의 집' 이 최근 문을 열었다. '도봉서원 노인의 집'은 의지할 곳 없는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노인들에게 의식주 생활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도봉서원종합복지관(관장 전승범)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개원했다. ..
[2002-07-15]
 
[탐방]내불동 
포탈사이트 네띠앙의 불교인동호회인 내불동(forum.netian.com/@buddhismㆍ시삽 김규회)은 사이버 신행의 대표적인 동호회로 네티즌 불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1998년 7월 16일 창립한 내불동은 컴퓨터 통신을 통하여 맺어진 불교인 모임으로 비록 역 ..
[2002-07-10]
 
여성종교인, 공권력규탄 대규모집회 
비구니 스님과 수녀 등 여성종교인들이 최근 집회 등에서 자신들과 공권력간의 충돌로 빚어진 일련의 사태를 '공권력 오.남용'으로 규정, 대규모 규탄집회를 연다. 전국비구니회와 불교인권센터, 수녀모임 등 25개 단체로 구성된 '여성인권 회복과 공권력 오남용 근 ..
[2002-07-10]
 
불교계 미신고 영세복지시설 대책 시급 
최근 들어 미신고 복지시설이 난립,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 미신고 시설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현재 불교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신고 시설은 30여 곳으로 장애인.노인.노숙자.청소년.아동 등 600여 명이 이들 시설 ..
[2002-07-08]
 
여성주간 이색행사, 위민메트로 등 
여성 장군과 여성 경찰서장이 배출되는 등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여성’이 그러한 위치에 올랐다는 점을 부각해 ‘뉴스’로 다룬다. 한 ‘사람’으로서의 모습보다는 ‘여성’이라는 희귀성에 더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다. 7월 ..
[2002-07-06]
 
"아빠! 호영이가 눈이 되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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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3]
 
"불교 믿고 채소 먹으면 장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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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7]
 
한국 민간외교관 해외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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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7]
 
불교계 "불심축구로 결승가자" 
결전의 날이 밝았다. 온 국민의 관심이 오늘 저녁 8시 30분 서울 상암경기장으로 쏠려있다. 선수들은 긴장감과 함께 새로운 신화 창조를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가슴졸이며 승리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선수 가족들이다. 설기현 ..
[2002-06-26]
 
뇌성마비 아들 보살피는 실향민 할머니 
“영감님은 나보고 차라리 죽으라고 했어. 순규 놈은 잘 보살필테니 편히 가라고. 그러면서도 때 되면 밥 떠 먹여 주더라구. 살아야 한다고…. 그러던 영감이 먼저 가다니…. 나 죽으면 아들놈은 어떡한다지? 아들놈하고 같이 눈을 감았으면 좋겠어. 한날한시에 죽으면, ..
[200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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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