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 독거노인을 위한 작은 쉼터 '노인의 집' 이 최근 문을 열었다.
'도봉서원 노인의 집'은 의지할 곳 없는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노인들에게 의식주 생활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도봉서원종합복지관(관장 전승범)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개원했다.
서울 도봉구 방학2동에 소재한 ‘도봉서원 노인의 집’은 지상 1층 규모의 건평 25평 다세대 건물로 동사무소에서 추천을 받은 무의탁 노인 6명이 생활하게 된다.
김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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