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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패러디 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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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든 한판의 정치놀이판이 끝났다. 특징적인 것은 이번 총선에서 정치 패러디가 난무했다는 점이다.
그것은 한국인들의 모여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일종의 놀이문화적 심리와도 연관된다. 그러나 작금의 패러디는 대체로 사회나 정치 풍자를 통해 대중들에게 직접적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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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8 오전 10: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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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이제 국민 위한 정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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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그 결과는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압승을 거두고 야당인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패배하고, 진보 정치를 표방해온 민노당이 마침내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16년만에 여소야대 국회가 다시 여대야소로, 그것도 양당 체제로 재편된 셈이다. 이는 대통령 탄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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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2 오전 9: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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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선거용 세대갈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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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총선에서 ‘노인폄하’니 ‘노인정책’이니 하는 쟁점이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쟁점을 제공한 발언당사자는 20~30대의 선거참여를 독려하는 뜻으로 한 말로 ‘60~70대는 쉬어도 좋다’ 는 말이, 젊은 세대에 대해서 기대하고 노인세대를 경시하는 언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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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오전 9: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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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KTX만 달리면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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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속철도(KTX)가 역사적 운행을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프랑스, 독일, 벨기에, 스페인 그리고 일본만이 고속철도를 운행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는 온 국민이 자랑스러워야 할 쾌거임에 틀림없다.
고속철 KTX가 개통되면서 국민 모두 스피디한 ‘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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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오후 2: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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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이라크 전쟁의 ‘후폭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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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국내·외적으로 ‘역풍’ 혹은 ‘후폭풍’이라는 말이 하나의 유행어처럼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론을 무시하고 야당연합이 수적 우세로 밀어 붙여 호기롭게 단행한 대통령탄핵의 후유증으로 이 말이 빈도 높게 사용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세계 유일 초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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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오후 2: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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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탄핵정국의 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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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다음 중 탄핵 정국을 극복할 수 있는 정답을 고르시오.
1. 시저 - 루비콘 강을 건넜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2. 마키아벨리 - 나는 내 영혼보다 조국 피렌체 공화국을 더 사랑한다.
3. 예수 - 너희 중에 죄 없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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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4 오전 10: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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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선택’의 바른 잣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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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웃기는 얘기가 있다. “한강에 스님과 정치인이 빠졌을 때 누구부터 구해야 하는가?” 정답은 정치인이다. 한강이 오염되니까.
정치관련 세미나에서 요즘의 정치인을 ‘공해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비유하는 것을 보았다.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하면서도 허탈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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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8 오전 10: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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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보물창고’ 청계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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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계천 복원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필자가 처음으로 청계천과 인연을 맺은 것은 사업에 실패한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서울로 향했던 32년 전의 일이다. 어머니는 새벽에 청계천으로 일을 나가셨고 필자는 어머니로부터 ‘전태일’ 소식 등 청계천 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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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0 오전 10: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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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여배우의 ‘절망적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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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학교 앞에서 어린애를 안고 앉아 동냥하는 젊은 아주머니가 있었다. 두어 살 쯤 되어 보이는 아기는 늘 엄마 젖을 만지작거리며 안겨 있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머리 위까지 강보에 싸인 채 안겨 있었다. 며칠이 지난 후 아주머니는 사라졌다. 그 후 흉흉한 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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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오전 8: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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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대박’ 영화의 허와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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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가 서울 관객 1백만을 돌파하는데 여섯 달 걸렸다. 그러나 ‘실미도’는 일주일, ‘태극기 휘날리며’는 5일 만에 전국 2백만 관객을 돌파했다. 10년 동안 한국영화계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어떻게 관객점유율 15%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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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8 오전 8: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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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무너지는 천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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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열 살도 채 안 된무렵, 그 때 나는 <명심보감(明心寶鑑)> 흥얼거리기를 좋아 했었다. 그 나이에 무엇을 알았으랴만 “자왈 위선자는 천보지이복하고 위불선자는 천보지이화니라(子曰 爲善者 天報之以福 爲不善者 天報之以禍, 공자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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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1 오전 10: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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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세상보기> 정보사회의 청개구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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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우화가 있다. 청개구리는 언제나 엄마의 말과는 정반대로 행동하여 엄마의 마음을 무진장 아프게 하였다. 엄마 개구리가 임종을 앞두고 자식의 이런 마음을 꿰뚫고 자신의 시신을 강에 묻어달라고 하자 그때서야 아기 청개구리는 자신의 불효를 깨닫고 엄마 말에 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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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오전 7: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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