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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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세상보기>기부문화 정착돼야 
12월 16일 ‘한국경제학회’에서 일반국민과 대학생, 교수, 기업인사담당자, 신입사원 등 2,21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일반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기업가의 개인재산을 사회로 환원시켜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구체적으로 기업가의 개인재산 처리방법 ..
[2001-12-28]
 
<불자세상보기>복제인간 현실화 
복제인간 현실화-생명윤리법 제정하자 풍랑을 만난 배 한 척이 망망대해에 표류하고 있다. 배에 탄 사람들은 저마다 한 마디씩 한다. 어떤 사람들은 오른쪽으로, 또 어떤 사람들은 왼쪽으로, 또 일부는 뒤로 가야 한다고 소리친다. 선장 역시 나침반을 잃어버렸기 ..
[2001-12-07]
 
<불자세상보기> 가해자도 피해자도 고해에 빠진 중생 
성기서 교수(서원대 영어교육) 대한적십자사 발표에 의하면 지난 8일부터 아프가니스탄 이재민 지원 성금을 접수한 결과, 22일 오전까지 고작 1건 14만원이 접수된 반면, 한적이 지난달 12일부터 접수중인 미국 테러 사태 관련 성금은 지난 19일까지 2천89 ..
[2001-11-01]
 
<불자세상보기> 화합ㆍ상생으로 가는 길이 될 것인가 
"전쟁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평화의 요새는 인간의 마음속에 건설되어야 한다"는 유네스코(UNESCO) 헌장의 서문이 요즘처럼 절절하게 들리는 때도 없다. 연일 아프가니스탄의 공중에는 포탄이 쏟아져 내렸고 탈레반의 주요 거저들은 초토화되 ..
[2001-10-15]
 
<불자세상보기> 일본 총리의 잘못된 선택 
돈키호테같은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8월 15일 종전기념일에 한다더니 8월 13일 마치 일본함대가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듯 참배를 했다. 고이즈미 일본총리는 겉으로는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따른 참해와 고통을 이야 ..
[2001-08-18]
 
<불자세상보기> 누구를 위한 5일제 노동인가 
1998년 이래 계속돼 온 노동시간 단축 논의가 올해 마무리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통령이 연내에 주5일제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하고 노동부가 적극 나서고 있어 연내 도입의 기대를 갖게 한다. 노동자들은 노동시간 단축 요구를 내걸고 투쟁해 온 ..
[2001-08-13]
 
<불자세상보기> 業사상에 어긋나는 "대권 풍수" 
얼마 전 국토가 타들어 가듯 목말라 온 국민이 고통에 시름겨워하고 있을 때, 참으로 어이없게도 김종필씨가 선친묘를 왕기가 서린 곳으로 이장했다고 하여 세간의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사실 선대를 좋은 자리에 모시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며, ..
[2001-07-02]
 
<불자세상보기> 사형제 폐지해야할 여러 이유 
인간의 생명은 고귀하고 존엄한 것임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20세기 말에 이르러서 인류의 최대 화두는 인권이라는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초점을 맞추어 환경과 함께 인류의 생존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많은 진전을 가져왔고, 공산독재 정권이 급격히 붕괴 ..
[2001-05-28]
 
<불자세상보기> 자살사이트와 촉탁살인 
"아름답게 죽으려고 하는데 자세한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 사이트의 게시판에 자주 오르내리는 질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동안 자살 사이트가 운영돼 왔으나 정확하게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이번에 사건이 발생하 ..
[2000-12-23]
 
<불자세상보기> 21세기는 과연 문화의 세기인가 
중년에게 문화가 있는가? 그런 물음에 선뜻 대꾸할 말이 없다. 그들에게 견고한 권위와 확고한 신념이 있는가? 고개가 갸우뚱거려진다. 그러면 그들의 존재는 사회에서 폐기처분 대기자인가? 그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강하게 거부할 수 있다. 중년층은 사회 발전의 ..
[2000-10-14]
 
【시론】 가정과 청소년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다’ ‘법은 가정의 담장을 넘을 수 없다’는 법언이 있다. 법은 도덕률을 기반으로 하여 그 내용이 도덕과 같은 것도 있고, 도덕과 다른 내용을 가질 수도 있다. 법과 도덕은 내용이 일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그렇지 아니한 경우도 있고 ..
[1999-05-12 오전 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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