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6.1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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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법 제정하라! 4대강 사업 반대한다!”  
전국 사찰의 사회현안 문제를 담당하는 사회국장 스님들이 사찰문화재 및 환경 보호에 대한 뜻을 모았다.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부장 세영)는 6월 9~10일 공주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전국 교구본사 사회국장 워크숍을 열고 불교계 권익 향상에 대한 ..
[2009-06-11 오후 1:30:00]
 
불교시민사회단체, “MB 만든 단체들 민주주의 암적 존재”  
참여불교재가연대, 조계사 청년회를 비롯한 불교시민사회단체는 6월 항쟁 기념일인 6월 10일 오후 7시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종교차별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현 정부의 쇄신을 촉구했다. 이날 주최 측은 당초 6ㆍ10 시청광장 행사에 참 ..
[2009-06-10 오후 7:48:00]
 
불자들 쌈짓돈 고이 모인 ‘자비나눔’ 어디에 쓰이나?  
조계종 총무원은 6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비나눔에 동참해 준 불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표하고, 집행내역 가안을 공개했다. 현재까지 조계종 자비나눔 기금은 총 626,793,340원(6.3 기준)으로 조계종은 6월 17일 이사회를 열고, 자비 ..
[2009-06-10 오후 6:40:00]
 
운하백지화국민행동, “삽질밖에 모르는 정권!”  
“4대강 마스터플랜은 대운하 계획이다. 정부는 국민을 속이며 대운하를 강행하고 있다.”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수경)를 비롯한 전국 환경ㆍ종교ㆍ시민단체로 구성된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이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6월 9일부터 서울 조계사에서 무기한 ..
[2009-06-09 오후 2:31:00]
 
108인 스님 “MB는 강압정치 참회하라”  
시민단체, 학계, 예술계 등 사회각계에서 한국사회 현안에 대한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불교계 108명의 스님들도 시국선언을 통해 정부 쇄신을 촉구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불교인권위원장 진관 스님을 비롯한 ‘현 시국을 염려하는 불교계 108 ..
[2009-06-09 오전 9:50:00]
 
불교NGO 활동가, 한자리에 모인다.  
조계종 사회부(부장 세영)는 7월 9~11일 2박 3일간 공주 전통불교문화원에서 ‘불교시민사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2004년 금강산 연수를 시작으로 올 들어 4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에는 조계종 사회부를 중심으로 참여불교재가연대, 불교환 ..
[2009-06-09 오전 9:37:00]
 
봉은사, 박원순 변호사 초청 강연  
서울 봉은사(주지 명진)는 6월 10일 저녁 7시 30분 봉은사 법왕루에서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를 초청해 ‘나눔’을 화두로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나눔’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아름다운재단, 아름 ..
[2009-06-08 오후 9:59:00]
 
도지정문화재 거제 세진암 불상 도난  
거제도 세진암에 안치된 경남도지정 문화재인 불상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거제시와 거제경찰서는 6월 8일 “지난 3일 오전 1시께 거제시 거제면의 전통사찰인 세진암에 괴한이 침입, 경남도문화재자료 제325호인 목조여래삼존불좌상 3점 ..
[2009-06-08 오후 5:37:00]
 
KTX 울산역, 통도사역 될까?  
경상남도는 6월 8일 내년 개통예정인 KTX 울산역의 명칭에 ‘통도사’''를 병기, ‘울산역(통도사)’로 변경해 달라고 국토해양부와 코레일, 울산시에 건의했다. 경상남도는 건의서에서 “통도사는 국내 3보(三寶)사찰 가운데 으뜸인 불보(佛寶)를 ..
[2009-06-08 오후 5:33:00]
 
아홉돌 맞은 민추본, “남북간 인도적 지원 막지 말아야”  
“정부는 남북간 인도적 지원 막지 말아야” 북핵 및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로 남북관계가 악화 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불교계 남북 교류를 담당해온 민족공동체추진사업본부가 아홉돌을 맞아 기념법회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사업본 ..
[2009-06-08 오후 4:49:00]
 
1000여명 동참한 오체투지 순례단의 마지막 장엄 현장  
수경 스님, 문규현 신부, 정종훈 신부가 이끈 오체투지 순례단의 마지막 순례일정을 담았다. ..
[2009-06-06 오후 6:08:00]
 
오체투지 순례 대장정, 끝 아닌 시작을 알리다  
이 땅의 사람들과 평화, 그리고 뭇생명을 위해 가장 느리고 낮은 자세로 기어온 오체투지순례단이 6월 6일 124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수경 스님과 문규현 신부, 전종훈 신부 등 순례단이 장정을 마친곳은 실향의 아픔을 담고 있는 임진각 망배 ..
[2009-06-06 오후 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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