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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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써의 불교 담아내려 애쓸 것  
사회에서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인식될 때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불교 안에는 ‘스님’이라는 특화된 존재가 있을 뿐만 아니라 고유 의식ㆍ음악ㆍ미술 등이 그 나름대로 생명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로서의 불교도 매력적이지만 ‘전통’ ..
[2008-03-24 오후 4:35:00]
 
열정과 철학으로 불서 만들기에 매진  
책을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출판사를 차리겠다”는 말을 달고 다니던 소년이 있었다. 소년이 나이를 먹게 되면서 그 꿈은 그대로 묻혀버리는가 싶었다. 그러나 잠시 접혀 있던 그의 꿈은 불교계 안에서 펼쳐졌다. 좋은 불서를 만들어내겠다는 서원으로 단단하게 다져진 ..
[2008-03-24 오후 4:27:00]
 
시대에 맞게 성철 스님이 남긴 정신 전하고파  
때 아닌 봄눈이 내린 3월 4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도서출판 장경각(대표 원택)을 찾았다. 서울 한복판에서 ‘장경각’이라는 이름이 과연 어울릴까 싶었으나 조계사 앞마당이 훤히 보이는 이곳의 위치에 고개만 끄덕였다. 장경각에는 현재 3명의 실무진이 일하 ..
[2008-03-07 오후 4:09:00]
 
어려운 가운데서 한걸음 한걸음 역경 사업 펼쳐  
합천 해인사에 보관돼 있는 목판 팔만대장경은 우리 민족이라면 누구나 알고 사랑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복판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환희심을 줄 정도다. 그렇다고 팔만대장경의 아름다움이 그 외형에만 있을까. 구슬과 같은 8만4000자가 그 속에서 꿈틀거린다 ..
[2008-02-29 오후 8:35:00]
 
"만화로 엮은 쉬운 불교책 계속 낼 터"  
솔바람. 이름에서 향기가 난다. 언제나 변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킬 것 같은 느낌. 불서 만드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이랴. 어떤 일이라도 마찬가지지만 한 자리에서 20년 동안 불서를 만들어왔다면 솔향기가 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도서출판 솔바람 ..
[2008-02-19 오후 4:21:00]
 
책 없으면 불교는 화석이 될 겁니다  
2월 4일 봄기운이 밀려드는 입춘, 불서읽기 운동에도 조금씩 싹이 터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불서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을 다시 찾았다. 서울 망원동에 위치한 화남출판사(사장 방남수)다. 불자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이름일지 모른다. 이곳의 분위기 또한 ..
[2008-02-12 오전 10:43:00]
 
세련된 편집으로 불서 만들 것  
‘불광(佛光)’은 부처님의 대지혜 광명으로 우리 자신과 이 사회를 비춰 광명화 하는 운동이다. 인간사회의 성공과 행복ㆍ발전을 실현하는 것이 불광운동의 이상이며 궁극적 목적이다. (<광덕스님의 생애와 불광 운동> 중) 서울 석촌호수 근처에는 불광사(회주 ..
[2008-02-08 오전 8:14:00]
 
[출판캠페인] 우리출판사를 찾아서  
‘우리’라는 단어는 참 정겹다. ‘나’와 ‘너’가 ‘함께’한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기 때문일 것이다. 출판사 이름 앞에 ‘우리’가 붙었다. 이 정다운 이름의 출판사는 과연 어떤 책을 만들어내는 곳일까. 우리출판사를 찾은 것은 1월 15일이었다. 매서 ..
[2008-01-24 오후 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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