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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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가 부처, 때 묻으면 중생”  
최근 불교를 제대로 이해하려는 불자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부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자리에도 있고, 법당과 길거리에도 있고, 마음속에도 존재합니다. 결코 따로 있는 것이 아닌데, 불자들은 ..
[2004-12-17 오후 5:28:00]
 
"운전하고 일하고 밥먹을 때도 늘 집중하라"  
갈 때나 올 때나 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뜻의 ‘수좌(首座)걸음’이라는 말이 있다. 현상에 집착하지 않고 떠나야 할 때 미련 없이 떠나는 스님들의 행보를 비유한 말이다. 천안 각원사 주지 법인 스님의 행보도 ‘수좌걸음’으로 표현할 수 있다. 20여년 간 각원사 ..
[2004-12-14 오후 3:41:00]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 바로 보라"  
11월 늦가을, 팔공산은 온통 붉은 빛이다. 새빨갛게 물든 단풍과 그것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가득했지만, 팔공산은 고요하기만 하다. 그 모든 것을 품어 안는 동화사 비로암에는 세수 92세, 법랍 70세의 노스님이 살고 있다. 범룡 스님. 스 ..
[2004-11-07 오전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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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