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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대인관계, 금연·小食 등 장수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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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 주에 거주하는 마가렛 델 여사. 운전면허증에 나온 대로 그녀의 나이는 96세다. 그러나 그녀는 고령의 나이에도 청장년층에서 주로 사용하는 ‘할리 데이비슨’ 로고가 새겨진 야구 모자를 쓰고 다니며 70여 노인 친구들의 이동을 돕는 ‘지정 운전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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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0 오전 9: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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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병상에서 날아온 2개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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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 남편을 살려주세요.”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가족들을 위해 밤낮으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부처님 법도 간절히 믿었습니다. 부산에서 개인택시를 하면서 불자모임의 봉사부장을 맡아 자비행을 실천했습니다. 그렇게 착하게 살던 남편이 지난해 급성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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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오전 9: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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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련사, 불교복시설등에 아동 겨울의류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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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과 북한 어린이들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의류 2천벌이 전달된다.
서울 법련사(주지 보경)는 8월 25일 아동용 겨울의류(운동복, 니트, 조끼등) 2천벌을 승가원 선재동자원등 13개 복지시설과 북한동포를 돕는 한국제이티에스에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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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4 오전 9: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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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형 누나들과 함께 한 특별한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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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공격, 덤벼라!! 첨벙 첨벙” “으앙! 승윤이가 밀었어요.”
8월 17일 경주월드 수영장에는 30명의 어린이들이 30명의 대학생 형 누나를 만나 신이 났다.
예천 연꽃마을(이사장 정안 스님) 어린이 15명과 극락마을 정신지체 장애 어린이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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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9 오후 2: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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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비장애우 함께 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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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과 비장애우 사이에 존재한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이 열려 화제를 모았다.
진각복지재단 산하 의정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곰두리네집은 ‘소중한 내 친구와 함께 하는 상호이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월 17일 의정부 녹양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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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9 오후 2: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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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왕사 찻집 다인, 장애인 다도교실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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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야?” “얘들아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지!”
8월 16일 오전 11시. 평소 조용하기만 하던 부천 석왕사의 찻집 ‘다인’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하다. 사회복지법인 석왕사 룸비니(이사장 영담)가 운영하는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9일간 열리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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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7 오전 10: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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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적 웰빙 키워드 '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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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장수의 비결을 찾지만
장수의 비결 눈앞에 있는 줄 모른다네
나는 아주 간단한 도리 터득해
죽으로 신선이 울고 가게 한다네
-식죽시(食粥詩)-
‘죽 전문집’이 늘고 있다. 아픈 속의 허기를 메우기 위한 ‘대용식’의 이미지를 털어내고 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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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7 오전 10: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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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 혼인준비교실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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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인자)이 8월 28일~29일 오후 2시~6시 서울 봉은사 보우당에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제 1차 혼인준비교실 ‘준비하는 결혼 행복한 가정’을 연다.
대한불교청년회와 함께 주관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불교와 결혼생활(백경임)’, ‘행복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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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3 오전 10: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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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참사람봉사단 ‘향림원’ 물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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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참사람봉사단(단장 이관제) 학생들이 8월 12일 장충수영장에서 중증장애인 시설 향림원생 40여명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동안 참사람봉사단 학생들은 주로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에서 방문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무더운 여름을 맞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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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3 오전 9: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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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니르바나 호스피스 봉사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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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운덕)은 8월 24~26일 여수 장덕사에서 ‘2004년 제4회 니르바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호남지역에 거주하는 기본교육 이수자가 대상이다. 교육은 죽음을 앞둔 임종환자들에게 신체적·정신적 보살핌을 제공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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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2 오전 9: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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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미얀마 산디마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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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 온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불교를 알려온 미얀마 출신 산디마 스님이 길거리에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998년 5월 한국에 온 산디마 스님은 순천 송광사와 제주 남국선원에서 여러 차례 안거에 드는 등 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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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2 오전 8: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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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 머금은 연꽃으로 피어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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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군인과 경찰의 가슴에 불심 머금은 연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할게요.”
서울 사간동 법련사(주지 보경)가 군부대 장병과 교도소 재소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대불교> 나눔의 손잡기 운동에 기탁한 ‘나눔의 불서’가 군과 경찰, 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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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2 오전 8: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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