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10.18 (음)
> 문화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내면의 두려움과 불안, 갈등 등의 문제를 없애는 방법(시각화)을 소개하고 있다. 글쓴이가 말하는 시각화 기본방법은 원하는 것을 마음 속으로 떠올린 뒤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고 떠올린 소망이 이미 존재하는 것처럼 마음속에 그린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북돋워 ..
[2000-08-14]
 
불교음악-무용, '세계로' 
전통 불교음악과 무용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법현스님(동국대 교수, 불교음악연구소장)이 8월11일 아프리카 수단 공연을 떠났다. 수단 대사관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에서 스님은 영산재 이수자, 동국대무용단 등 10여 명과 21일까지 범패와 천수바라 ..
[2000-08-14]
 
배를 다스리면 만병을 고친다 
지압(指壓), 수기(手氣), 침(針)을 동시에 시술하는 것이 지압수기침 요법이다. 이 요법은 인체의 기 순환을 가장 적정한 상태로 정상화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는 복부의 오장육부를 직접 다스려 질병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을 ..
[2000-08-14]
 
서로 상처 보듬으면서 찾은 나 
소설가 송기원 씨(53)가 인도기행을 토대로 한 두 번째 장편소설 <또하나의 나>(문이당)를 출간했다. <안으로의 여행>에 이은 연작형식의 이번 소설은 '나'의 밑바닥까지 내려가 철저하게 자신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구도소설이다. 인도 북부지역에서 네팔에 걸친 히말 ..
[2000-08-14]
 
달라이 라마 영국 강연내용 '책으로' 
<달라이 라마, 삶의 네 가지 진리>(숨)는 달라이 라마가 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강연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지금까지의 강연집들이 대부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개론적이고 광범위한 주제를 다뤘다면, 이 책은 불교의 기본교리인 '사성제'를 보다 체계적이고 ..
[2000-08-12]
 
만해스님 불교관 정밀분석 필요 
만해 한용운(1879∼1944) 스님이 근대 불교사 및 불교사상사에 미친 영향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서는, 불교학계의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병삼(숙명여대) 교수는 10일 '불교의 개혁사상과 만해의 개혁정신'을 주제로 강원도 백담사에서 ..
[2000-08-12]
 
운강석굴 5만불상 살아 움직이듯 
동국불교미술인회(회장 이진형)는 8월3일부터 8일까지 중국 오대산 불적답사 및 한·중 불교미술문화교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조각과 탱화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불교예술인들이 주축이 된 36명의 답사객들은, 중국 불교 4대 명산의 하나로 찬란한 중국불교문화 ..
[2000-08-12]
 
불교문화 아는만큼 느낀다 
체감온도는 여전히 한 여름의 중심에 머물고 있지만, 입추(立秋)도 막 지난 요즘 사람들의 마음 한 구석에선 어느새 가을에 대한 기대가 싹트기 시작한다. 이럴땐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적 소양도 쌓을 수 있는 즐거운 불교 공부를 시작해 보자. 성천문화재단과 불교 ..
[2000-08-12]
 
동양인의 체질에 맞는 멀티테라피 새 그림치료 
동양인의 체질에 맞는 멀티테라피 새 그림치료 서양 미술 심치치료요법에서 탈피, 환자의 정신적인 치료와 육체적인 치료를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치료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동양의 오행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이 책은 실제와 이론을 겸비한 지침서이자 연습서이다. 값 ..
[2000-08-12]
 
대반열반경 1·2 
운문사승가대학장 명성 스님이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이 책은 법현 스님이 한역한 <대반열반경>과 비교하여 36권 25품의 <대반열반경>을 현토한 것이다. 1권은 제1 서품부터 제21 영아행품까지이며, 2권은 제22 광명편조고귀덕왕보살품부터 후분 성구곽윤품까 ..
[2000-08-12]
 
한국일주 순례 일본 승려 이와타 루조 
"임진왜란부터 일제식민지 시대를 거쳐 최근 일본 수상이나 도지사 망언에 이르기까지 일본이 한국인에 저지른 잘못을 사죄하기 위해 한국을 고행 순례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과거 한국에 저지른 잘못을 용서해 달라며 지난달 7월 14일 부산에 도착, 전국을 순례중인 ..
[2000-08-11]
 
백담사, "깨침향해 열린 門" 
무문관에서 용맹정진하고 있는 선객들의 시종(侍從)을 책임지고 있는 백담사 주지 득우스님은 “3년후 회향(廻向)할 때까지 깨우친 이가 하나만 나와준다고 해도 죽어 염라대왕앞에서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문관의 문을 잠그는 기분이 어땠나. “3 ..
[200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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