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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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석보 팔상도 도상 중국과 다르다 
월인석보 팔상도 판화를 미술사학적 관점에서 다룬 논문이 발표돼 관심을 모은다. 지금까지 월인석보는 불교학, 국어학, 서지학 분야에서 주로 다뤄 왔다. 11월 3일 충남 공주 계룡사 갑사(주지 장곡)에서 열린 갑사 개산대제 기념 학술대회 ‘<월인석보>의 문화 ..
[2001-11-12]
 
홍종욱 옮김‘마음은 이렇게 움직인다’ 
부처님께서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 세계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았다. 그리고 우리들로 하여금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도록 설하였다. 결국 있는 그대로 보라는 것은 마음의 문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얘기다. <마음은 이렇게 움직인다>(홍종욱 옮김, ..
[2001-11-10]
 
신복사지 삼층석탑 등 보물 방치 훼손 
보수가 시급한 국가 지정문화재의 보수·정비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귀중한 문화재가 훼손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 6월부터 한 달여간 문화재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보존 및 정비사업 추진실태 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 98년 ..
[2001-11-09]
 
세계평화모색 대형 포럼 열린다 
테러와 전쟁으로 시작된 21세기 지구촌에 평화라는 말은 화두로만 남을 것인가? 21세기 지구촌 평화공존의 근본 정신을 모색하는 대형 포럼이 열린다. 불교계 언론사(현대불교 불교신문 법보신문 불교방송 불교TV)가 주관하고 불교포럼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불교 사회사 ..
[2001-11-09]
 
명원차문화대상 공로상에 이연숙 위원장 
명원문화재단 제6회 명원차문화대상 시상식이 11월 6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명원차문화 대상 공로상은 이연숙 국회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받았으며, 교육상은 이귀례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 학술상은 부산 미륵사 백운스님이 수상했다. 이날 ..
[2001-11-08]
 
대각국사 열반 900주기 특별전 열려 
11월의 문화인물 대각국사 의천스님의 열반 900주기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전이 11월 6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 전당 제2전시실에서 개막됐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보물 1044호인 대각국사 진영, 선암사에 소장돼 있는 대각국사 금란가사, 대 ..
[2001-11-08]
 
대둔사 조선불교연구원 창립 
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둔사가 11월 3일 조선불교연구원(원장 보선)을 설립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원장에 주지 보선스님, 연구위원장에 김상현 교수(동국대), 연구위원에 6명의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 조선불교연구원은 그동안 불교학계가 신라 고려에 비해 ..
[2001-11-08]
 
‘만화로 보는 불교이야기’5권 출간 
도서출판 책이있는마을에서‘만화로 보는 불교 이야기’시리즈 5권을 내놓았다. 1권 <불교란 무엇인가>에서는 우리가 흔히 불교 할 때 연상되는 기본적인 상식들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테면 절과 사물, 석등과 연등, 탑, 전과 각 그리고 불상의 수인과 자세 등의 ..
[2001-11-07]
 
‘광릉숲 곤충특별전시회’ 이달말까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1월 6일~이달말까지 수목원 안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광릉 숲 곤충 특별전시회’를 갖는다. 전시 곤충은 국립수목원이 지난 10년간 연구한 곤충의 서식 습성, 종별 형태적 특징 등을 설명한 패널 30점과 실물표본 350종 800점, ..
[2001-11-07]
 
가슴에 폭탄을 품은 여자들 
극작가와 논객 두 길을 함께 걷고 있는 김숙현(부산일보 논설위원)씨가 칼럼 에세이집 <가슴에 폭탄을 품은 여자들>(금산)을 내놓았다. 김씨는 지난 68년 등단 이후 ‘새는 동굴에서 울지 않는다’ 등 3권의 희곡집은 내놓았지만 칼럼 에세이집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 ..
[2001-11-07]
 
고창 ‘미당 시문학관’ 개관 
전북 고창군 선운리 고 서정주 시인 생가 인근에 세워진 미당 시문학관이 11월 3일 개관했다. 전시실에는 서울 남현동 미당 자택과 동국대 한국문학연구소에 보관 중이던 고인의 육필원고, 사진 등 유품 만500여점이 전시돼 있다. 이은자 기자 ejlee@bu ..
[2001-11-07]
 
'달마야 놀자' 시사회를 보고 
영화 외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야겠다. 시사회의 관례대로 감독과 배우들의 인사가 시작되었다. 물론 입을 맞췄을 테지만, 잘 훈련된 군인 이상으로 그들은 일사분란했다. “…재미있게 봐 주십시오(감독).” “…즐기십시오(배우 박신양).” 10명도 넘는 출 ..
[200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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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