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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장로 대통령, 종교갈등 부추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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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불교ㆍ개신교ㆍ가톨릭 등 3대 종교 지도자 300명을 대상으로 ‘정치와 종교’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종교편향적이었던 대통령으로 1위가 김영삼 대통령(42.7%), 2위는 이승만 대통령(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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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오후 1: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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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종교로 인한 군 내 인권침해 없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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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 예비역 군종장교가 일간지에 기고한 글에서 군대 내에서의 기도 강요 행위가 헌법 상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광고 강의석군 사건으로 인해 종교의 자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바로 그해였기 때문에 더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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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오전 11: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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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강의석씨 대광고에 승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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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5일 서울지방법원(민사90단독 배기열 부장판사)은 “대광고는 강의석씨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학교가 종교의식을 강요해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는 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인 결과다.
2004년 6월 당시 대광고 학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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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7 오전 10: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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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공직자 종교 발언 삼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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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 중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특정종교 신자임을 나타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선진국에서는 공개적인 종교 표현을 상식에 어긋나는 일로 간주하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노골적인 종교발언이 잦아 어색하고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다.
개인의 취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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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6 오전 11: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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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국내외 과도한 선교활동 제한 법제화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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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선교활동가의 희생과 함께 온 국민을 불안하게 했던 탈레반 피랍 사태가 종결되었다. 그런데 뒷맛이 씁쓸하고 마음이 착잡하다. 이 사건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성격 때문이리라. 문제의 핵심은 기독교의 무분별한 해외선교, 정부의 미숙한 대처, 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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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오후 2: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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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국가사업 지원자격에 '종교제한' 없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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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 집행되는) 사업에 특정종교인만 지원할 수 있다니….”
수년 전 외교통상부의 산하기관인 국제협력단(KOICA)이 시행하는 해외봉사단 파견 지원사업에서 특정종교 성향의 비정부기구(NGO)들이 봉사단원 선발에 종교제한을 둬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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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오후 2: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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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공직 이용 특정종교 결합 시도 중단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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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신분을 망각하고 특정종교에 편향됨으로써 국민화합을 저해하고 종교대립을 조장하는 사례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이미 살펴본 바 있는 이명박, 정장식, 문봉주의 경우와 같이 공직자가 종교계를 직접 찾아가 공직 신분을 과시하거나 지나친 종교 활동을 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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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오후 2: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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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공개적 종교활동 하려면 ‘공직’ 옷 벗고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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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이명박 서울시장, 정장식 포항시장에 이어 2005년 초에는 뉴욕의 문봉주 총영사가 공개적으로 기독경 강좌를 열어 공직자 신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끔 했던 기억이 새롭다.
한국의 온누리교회 장로인 문 총영사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물론 중국ㆍ뉴질랜드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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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오후 2: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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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성시화운동' 등으로 사회분열 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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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는 강의석군의 ‘예배거부’ 사건과 이명박씨의 ‘서울시 봉헌’ 사건 외에도 사회적으로 유난히 종교문제가 계속 불거진 시기였다.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종교갈등을 부추겼던 또 다른 대표적인 사례로는 정장식 당시 포항시장의 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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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오전 10: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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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이명박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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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의 계절이다. 한나라당의 용호상박도 구경거리이고, 소위 범여권의 지형변화도 관심거리다. 국가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염원이 있어서일 것이다.
그런데 가장 유력한 예비후보 중의 하나라는 이명박 장로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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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오전 10: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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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서울이 하나님께 봉헌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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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본 칼럼이 독자들의 성원과 격려 속에 종교의 사회성을 공론화하기 시작한 지 벌써 반 년이 지나고 있다. 공적 영역 중 특히 교육현장에서의 강제적인 예배와 종교교육, 특정종교인 선별채용 등 위헌의 소지가 큰 문제점들을 집중적으로 드러내 보였다. ‘종교의 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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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오전 10: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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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종교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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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종교 예배의식 못지않게 교리교육을 강제하는 것도 학생들의 ‘종교의 자유’를 심히 훼손하는 행위이다. 그나마 대학교의 경우 여러 학기의 강제 채플과 달리 종교과목은 졸업 때까지 한 학기만 이수하면 되지만, 종교계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은 매주 한 시간씩 3년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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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오후 10: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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