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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과 궁플란트 치과(대표원장 최우환)는 1월 18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조인식에 참석한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 성월 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궁플란트 치과와 함께 더 많은 이웃을 도와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우환 대표원장은“살아오면서 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는(應無所住而生基心) 부처님의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며 살아왔다”며“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매진하기 어려웠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공부와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궁플란트 치과는 매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에서 추천한 무의탁 독거어르신 1명,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 2∼3명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