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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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카페, 아미타불 염불선 1000일 수행 입제
"오프라인에선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도반"




일반 재가 불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수행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함께할 도반이 필요하고 또 점검해 줄 스승이 필요하다. 하지만 막상 도반을 찾기도 훌륭한 스승을 찾기도 어렵다면 인터넷 카페 조계종 원로의원이었던 청화 스님의 가르침을 기본으로 수행정진하는 ‘금강(金剛)불교입문에서 정진까지(http://cafe.daum.net/vajra)’ 회원들과 겸허한 수행에 동참해 보자.

금강카페는 11월 28~29일에는 1차 아미타불염불선(2006년 11월 25일~2009년 8월 20일)을 마치고 전국에서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천 수도암에서 제2차 아미타불 염불선 1000일 수행 입제식을 거행했다. 전 세계에 회원을 두고 있어 입제식에 참가하지 못한 회원은 개인 입제식을 통해 동참하고 있다.

회원들은 입제를 시작으로 매일 스스로 카페를 통해 카페 도반들과 스스로를 점검하며 1000일 중 100일 마다 회향을 진행해 수행의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회향일은 2012년 8월 23일이다.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09-12-04 오후 5:48:00
 
한마디
불처님 말씀에 선이란 말 없습니다 . 염불이면 염불이지 사족그만 씁니다 . 불교가 아닌 한국불교에 선 중독증을 벗어나야지요!
(2009-12-06 오후 4:41:37)
61
불자 입제가 아니라 입재입니다.
(2009-12-04 오후 7:12:16)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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