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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불자 위한 템플스테이 열린다
조계종 포교원, 양주 육지장사서 10월 29일 첫 개최
암 투병 불자를 위한 산사에서의 명상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실장 동성)은 10월 29일~11월 1일(1차)과 11월 26~29일(2차) 양주 육지장사에서 ‘암환자를 위한 산사에서의 명상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행사는 20~65세 암 진단자 중 집단상담과 단체생활이 가능한 각 차별 15명 내외의 소수가 참여하는 소집단 형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불교와 상담심리를 비롯해 다양한 마음공부 프로그램을 체험ㆍ연구하는 집단지도자와 집단상담 명상 산책 휴식 산사체험 등을 경험하게 된다.

행사를 진행하는 밝은사람들 박찬욱 소장은 “암 환자로서 가슴에 묻어둔 다양한 감정을 토로하고 서로 위무하고 격려함으로써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참가자들은 불교전통의 명상을 체득하는 기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 무료. 10월 19일까지 선착순 접수. (02)2011-1911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10-05 오전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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