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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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불교학교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불교레크레이션협회 여름불교학교를 위한 강습회



불교 어린이 지도자들이 찬불동요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불교 어린이 지도자들이 바쁘게 여름불교학교를 준비하고 있다.
불교레크레이션협회(회장 송묵, 이하 불레협)는 6월 21일 서울 봉은사 보우당에서 제43회 여름불교학교를 위한 서울 경기권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부처님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습회에서 봉은사 어린이들과 함께한 종이접기, 페이스페인팅, 만다라 그리기 등과 더불어 운동회, 찬불가 지도법, 찬불가 율동 및 레크댄스 등이 진행 됐다.

앞서 봉행된 입재식에서는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 등이 참석해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조계종 포교원 혜총 스님은 제43회 여름불교학교를 위한 서울 경기권 지도자 강습회 입재식에 참석해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혜총 스님은 “사회의 변화에 따라 어린이들이 변하듯 지도자들도 변화에 따라 강습을 통해 배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어린이 들이 참다운 불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달라”고 말했다.
불레협 김석두 사무총장은 “1박 2일 과정을 압축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진행해 지도자들의 참여율도 높고 지난해에 비해 더 활기찬 느낌”이라며 “불교의 미래가 어린이 포교에 있는 만큼 종단과 전국 각 사찰의 스님, 지도들의 원력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09-06-26 오후 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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