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교 수행을 기본으로 모범적인 수행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는 제따와나 선원(선원장 일묵)이 6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방배동에서 개원법회를 연다.
제따나와 선원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수행을 현대에 맞게 제시하고자 2007년 결성된 수행공동체다. 기복적인 요소를 배재한 특별법회, 경전공부, 집중수련회 등으로 현대인에 맞는 다양한 수행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가적법회를 비롯한 사회명사, 심리학자를 초청강의로 진행되는 특별법회, 불교ㆍ영어ㆍ수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영어법회도 있다. 그 밖에도 사성제와 팔정도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른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불교수행 아카데미, 철야집중수행, 단기집중수행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한편, 6월 30일~9월 23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 수요일 오후 8~10시 <아비담마>특별 법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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