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종로구청과 협약을 맺고 무료 시술 봉사를 하고 있는 궁플란트 치과 (원장 최우환) 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진료’ 시행한다.

서울 종로구 조계사앞 사거리 병원 앞에 설치된 부스에서 진행될 무료 진료 행사는 간단한 충치치료, 발치, 스켈링, 올바른 칫솔질법 등 하루에 치료가 마무리 될 수 있는 진료를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들을 우선적으로 진료하며 해당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궁플란트 치과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평소 형편이 여의치 않아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홍보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의료인이나 안내, 접수 할 일반자원봉사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02)722-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