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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타, 4월 5일 전국 청소년 연합법회 펼친다


서울ㆍ경인 지역 사찰청소년법회 지도자와 법회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사)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도후)가 주관하고 봉축위원회가 후원하는 ''제3회 서울 경기 인천 사찰 청소년 연합법회''가 4월 5일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연합법회는 청소년 법회 법우 간 우의를 다짐과 동시에 지도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다.

1부 법회에 이어 2부에서는 학생들이 사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사찰별 장기자랑과 비보이 댄스, 연등축제 율동 등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조계사 일대 환경정화에 동참한 학생은 자원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02)723-6165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09-03-20 오전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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