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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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상담개발원, 불교상담대학 입학식 열고 새 출발


불교상담개발원(원장 정덕) 불교상담대학 입학식이 3월 9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봉행됐다. 지난 상담원내 성희롱 사건으로 직원 한 명 없는 상황에서 정덕 스님은 불퇴전 용맹정진하며 졸업생, 포교원과 함께 입학식을 준비했다.

정덕 스님은 인사말에서 “불교상담대학은 앞으로 입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상담교육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다”며 “입학식을 여법하게 치룰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포교원, 강사, 불교상담대학 졸업생 등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계성 스님은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이들을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입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입학식에는 포교부장 계성 스님, 정덕 스님과 대학 졸업동문회와 신입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입생 24명은 관세음보살의 화현이 돼 많은 사람들의 상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발원문을 낭독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09-03-10 오후 6:53:00
 
한마디
박창규 *** 폭탄 제거는 <포교원>이 하셔야 합니다. < 2 > *** 포교원은 징계가 끝나면 마무리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노파심에서라도 한번 더 검토하고 검증을 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꺼진 불도 다시 보자>의 마음으로 말입니다. 지금 상황은 당사자들은 물론 <자비의 전화>와 <상담개발원>이“시한 폭탄”이라고 생각합니다. << 불교>>를 위해서 그리고 20년을 바라보는 <자비의전화>를 위해서..또 이제 씨앗이 싹튼 <불교상담개발원>과<불교상담대학>을 위해서 말입니다
(2009-03-19 오전 1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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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 폭탄 제거는 <포교원>이 하셔야 합니다. < 1 > *** 불교 상담개발원의 성희롱 사건에 대한 징계가 벌써 보름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불교 상담대학 졸업생>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불교상담개발원>의 운영과 불교 상담대학의 <개강식과 입학식>을 잘 치루었고, <자비의전화>도 기존 상담원 선생님들의 활동으로 상담실 운영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런 체제로 움직여야 합니까? -계속
(2009-03-19 오전 12: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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