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2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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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로서 자비와 베품의 자세로 시정에 임해달라”
서울시 공무원불자연합회 창립 1주년기념 및 신년법회 봉행


창립1주년을 맞은 서울시 공무원불자연합회는 2월 16일 서울 관문사에서 200여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서울특별시 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이동우)는 2월 16일 서울 우면동 관문사에서 ‘창립 1주년 기념 및 신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관문사 주지 영제 스님, 서초구 사암연합회장 법안 스님, 하복동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 안홍부 前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 이동우 서울시 공무원불자연합회장서초ㆍ금천ㆍ강남ㆍ성북ㆍ송파ㆍ관악ㆍ용산ㆍ은평ㆍ구로구청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제 스님은 “불법과 어려운 인연을 맺은 만큼 항상 기도를 하면서 선량하게 살면 곧 부처님”이라며 “불자 공무원으로서 한량없는 자비와 베품의 자세로 시정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복동 회장은 축사에서 “맡은 소임은 각기 다르지만 부처님 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은 큰 기쁨이다”며 “불법에 따라 공직사회의 참다운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행정 봉사의 으뜸으로 지역단위, 전 공무원 불자회 모임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한해 성지순례, 정기법회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한 서울시 공불련은 올 한해에도 결속력 강화에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09-02-19 오후 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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