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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도회, 2월 12일 재가자 신년하례회 봉행
인재양성과 역량, 사회기반 확대의 첫 발 기대


중앙신도회, 신도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중앙신도회(이사장 김의정)은 2월 12일 오후 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대공연장에서 기축년 신년하례회를 봉행한다.

신년하례회에는 조계종단 주요 소임 스님을 비롯해, 중앙신도회 임원 및 각급 신행 포교단체 임원, 불자 정부기관장, 국회의원 및 자치 단체장, 광역시도의원 및 기초의원, 불자 기업인, 언론인, 사회사업가, 문화예술인, 재단법인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신년하례회에서는 주요 관계자 인사말 과 2008년 사업 영상 복 및 신년 브리핑, 참가자 일동이 모두 악수로 발심을 다지는 ‘화합과 정진의 윤장하례’가 진행된다.

중앙신도회는 이번 신년하례회를 계기로 사회적 역량확대와 인재양성 및 기반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앙신도회는 “지난 역사에로부터 부족한 면을 고쳐가는 가책(呵責)갈마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이번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불교조직은 물론 사회조직,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소통 체계를 만들고, 인재양성과 한국불교의 세계화를 위해 휴먼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9-02-02 오후 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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