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불자 단체인 서초반야회는 1월 21일 서초동 대성사에서 신년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회에서 신임 회장인 박홍우 고법부장(서울고등법원)은 “올해는 ‘수행과 나눔의 해’로 사회봉사 등의 프로그램에 활동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법회에서는 박홍우 신임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조희대 고법부장(서울고등법원), 총무에 박희승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가 선임됐다.
서초반야회는 판사ㆍ변호사ㆍ법원직원 등 약 100여 회원이 활동하며 매월 정기법회와 춘계 순례법회 등 다양한 신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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