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교육단체연합회(회장 안동일)는 10월 18~19일 문경 김용사(주지 해창)에서 제6회 연합포교사 정기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연수교육에서는 불교(교양)대학 출신 연합포교사 60여명이 참석해 포교 및 신행체험 사례를 발표하고, 108배 참회정진 등 불법홍포의 원을 다졌다.


강건기 명예교수(전북대 철학과)의 ‘불교의 근본사상-불교란 지혜와 자비여 깨침이다’ 강연과 우수 포교사 표창식도 진행됐다.

안동일 회장은 “대승보살의 가르침과 화합으로 자비사상을 펼치고, 참다운 불교기풍을 세워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참가 포교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