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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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청소년지도사 양성으로 인재불사 앞장
조계종 포교원, 제1회 연수회 개최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이 청소년 포교를 위한 지도자 양성에 나섰다. 포교원은 9월 27~28일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제1회 불교청소년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한다.

블교청소년 지도사 양성을 위한 이번 첫 연수회는 2월 ‘종단 청소년지도자 선발 및 관리에 관한 규정’ 공포와 전국 300개 사찰 포교중심도량 선정에 발맞춰 전국 250여 곳에 달하는 어린이ㆍ청소년 법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에는 오산 대각사 주지 정호 스님이 ‘청소년 포교 희망만들기’, 백남석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대표가 ‘불교청소년지도사의 자세’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청소년지도사 참가는 각종 신행ㆍ포교단체 지도자연수 수료 후 사찰 지도교사로 1년이상 근무하거나, 주지스님의 추천을 받은자로 현장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다. 불교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 조계종 사찰 및 산하단체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포교할 수 있으며, 포교종책 수립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02)3391-8991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8-09-19 오후 6:18:00
 
한마디
울퉁불퉁 잠시 그전에 불이사상을 봐야 해유.니가 내고 내가 니다.이잖아유-평등관이여유.근디유.체는 그런디 상은 너와 내가 달라유.즉 차별상이여유. 그러니 내맘과 니맘이 다른거여유. 그럼 공유된맘이 있어유.이익이여유.스님덜은 체에서 이익찾고 울덜은 사회적이익잧잖아유.물론 스님덜 이익쪽으로 가야 지유.기복성도 다 내 사회적이익이여유, 아고 쓸라한거 잊어브련네. 알았다.그것이 참 나를 찾으러 가는거여유.어데서 도심지에서 찾으면되지유.우선 포교당과 산사의 유기적프로그램이 필요하구유. 그렇지 않으면 산사파리난리면 숙소기능만하면 안되잔항유.사찰두 지가 볼때 장점많아유.암튼 여기서 멈춰유.둘째로 사찰마다 지방색이 있어유. 즉 특성이 잇다는거여유.쉽게 꽃피는 동네 물고기 많은 동네 나무 많은동네 다달라유.이런 거 활용도 해야되유.여기까지 만유.물론 산에 있다는 공유된 장소가 있지유.중요해유
(2008-10-03 오후 8:42:42)
425
울퉁불퉁 지금까진유. 어린아이 노인할거없시 그들이 필요한것을 그들이 있는곳에 짖고 주라는것여요.그럼 전략이나 구체적인 세부안들고 실천안들이 구체적으로 필요하잖아요.어거 두 머리뽀개지는 일이여유, 그럼 또 포교당 딱 ㅈ어놓고 세얼라 네월아 하면 안되잖아유. 산사와 포교당 지어놓고 파리날리면 큼 일이잖아유. 그러니 이런내용을 또 써야 해요.
(2008-10-03 오후 8:33:46)
354
울퉁불퉁 어린이나 청소년수준에 맞는대화나 이야기 풀어갈때도 그 수준에 맞게 연구해봐유.본래 불경이 딱딱하잖아유.근데 잼나게 이야기를 풀어가야되유.교수님들도 잼나게 쏙쏙마음에 닿게 강의한느 분이 존분이여유.그러니 많은 연구가 필요한거여유.잼나서 지루하지 않고 그리고 쏙쏙머리에 들어와서 남중에 스스로 시간내어 공부도 하게유.초장부터 어려우면 공부하는 학생이 머리깨지잖아유.
(2008-09-28 오후 4:32:04)
393
울퉁불퉁 내 생각 내 복장부터 다 빠궈유. 어린이 포교한다구 치렁치렁한 승복 눈에거슬리지않나유.좀 개량하면 부처님이 혼 내나유.인도복장이잖아유.그 기후와 시대에 맞는 복장이란말여유. 그 아이들에게 맞는 단촐하고 그리고 청정한 이미지로 좀 바꿔유. 선가풍이 제일 깔끔하고 단정하고 청청한 이미지 여유...잘 연구해 봐유. 청소년도 마찬가지여유...아니 팔만대장경도 지금은 종이데다 쓰잖아유.종이에다 쓰면 부처님이 내려오셔 혼내나유.물어볼게유.아니 왜 짚신안싣고 운동화신고 다녀유.스님덜 마려유..걸어안니구 큰차타고 다니잖아유...편한것은 다 바꾸고 정작 좀 개량해두 될것은 안하구 왜 그렇게 여기저기서 버벅거린대유.
(2008-09-28 오후 4:26:53)
407
울퉁불퉁 늦은것은 이익이 있어유.그 이유는 청소년포교에서 더 그들에게 맞는 시설과 내용을 갖고 접근할수 기회가 되는거군만유.그럼 학생과 부모입장에서 생각해봐유.간단혀유.그럼 그렇게 봄으로 서 실천해나가면되구 그때 포교사가 어우러지고 그 결과가 거기가면 학생이 공부도 더 잘하고 .......이런 인식이 사회에 퍼져 타종교도 엄마 학생들도 오는거여유..알겄어유.그럼 어떻게 해야 되유? 알아서 혀유..떡까지 입에 넣어줫는데 안씹어 뱉으면 할수 없어유.이런것은 타종교도 하지 못하는것이어유.
(2008-09-28 오후 4:10:23)
283
울퉁불퉁 산으로청소년이 와주길 바라는 고정관념깨유, 아니 생각해바유.공부하는 청소년이 가도 일주일한번이여유.그것두 여건이 심들구유.그럼 사찰에 청소년을 위한 필요시설갖춴남유.안갖추고 법당만잇어유.가는데시간도 많이 걸리구..아니 세상돌아가는 것을 알구나 하는거여유..참참답답해유.가는 학생에게 사찰가면 시험떨어진다는 결과를 맘에 심어주지 않길 바래유.그럼 청소년 에게 사찰에 왔을때 그들에 맞는 법문과 관련 학습프로그램(여러가지)준비는 되었나유? 왜 맨날 물고기는 저긴는데 딴곳에서 허우덕대유.
(2008-09-28 오후 4:02:03)
342
울퉁불퉁 지끔껏 사찰과 포교사가 없어나? 다 들 놀고 비어있대.핵심은 그것이 아니구유.현대에 도심에 청소년요구에 맞춰 그들에 맞는 포고당이 없다는 거여유.인드라망대안학교도 분석하여보면 변방포교여유. 그러니 중심인 핵심(일반인들자세분과 불잔님자제)을 찾고 이 핵심과 병행하여 변방포교도 나가야 되유..소생 시행착오격어 시간낭비할까바 컥정이 커유.
(2008-09-27 오후 2:37:39)
444
울퉁불퉁 부처님말씀있고 포교사있어.근디 산속사찰중심의 포교는 고려시대발상이유.그러니 사람잇는곳에 포교당작게라도 만들어야 해유. 그래서 사찰과 연계하고...생각하면 많아유.왜 끌고 들어가려기만 하고 청서년있는데 안나오려고 혀나...옆에서 늘 함께하고 함께생각 하고 그래서 청소년마음알고 포교해야지.부천님믿어라 믿어라 말만하면 디나..포교당지어놓고 청소년에 필요한것 갖추면 그냥 다오는디...핵심을 못잡고 허우적대고 잇어.
(2008-09-27 오후 2:21:31)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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