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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성전암 부산 포교당 성전선원(주지 정도)에서는 사부대중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불자들을 위한 웃음치료 특강이 열렸다.
동서대학교 사회교육원 박세철 교수를 초청해 웃음의 원리와 효과, 행복한 삶을 위한 웃음의 생활화 등을 배우는 법석이 마련됐다. 강의에서 박세철 교수는 “웃음이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이라며 건강한 웃음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지 정도 스님은 “도심포교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라며 “이번 웃음치료 특강을 통해 불자들이 더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