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독일의 거지성자 페터 노이아르, 자비명상 전문가 마가 스님과 함께 걷기명상을 해 보면 어떨까?
천안 만일사(주지 마가)는 4월 23~25일 오후 6시 서울 동국대학교 정각원을 출발해 남산과 동국대 일원을 걷는 걷기명상을 진행한다. 걷기명상 후에는 ‘무엇이 괴로움을 낳는가’를 주제로 차담도 마련된다. 참가비 무료.
한편, 마가 스님은 4월 30일 오후 4시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시청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나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을 주제로 법문한다.(041)622-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