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로사(주지 혜총)에서 봉행한 제57회 삼천불 삼천배 참회기도에 동참한 신도들이 십시일반 후원금 100만원을 모아 용호복지관(관장 이춘성)에 3월 31일 전달했다.
감로사 신도회 김귀련 회장은 “삼천배기도에 동참한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한 성금으로 참회기도 후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는 방편으로 모금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 있는 동참금이니 소중히 사용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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