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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간호사관학교 52기 신입생들을 위한 환영법회가 열렸다. 3월 25일 호국 약천사에서 열린 법회에는 청량산 보국사 주지 지행 스님, 육군본부 군종감 이원오 법사, 육군종합군수학교 신상래 법사를 비롯한 간호사관 생도, 치료중인 일반 병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법회에서 육군본부 군종감 이원오 법사는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살아야 한다”며 “군인이라는 직업도 행복하게 살기위해 선택한 길 일 것이니 복무기간 동안 좋아하는 것만 보고 듣고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신입생 전원은 법문집과 지행 스님이 준비한 선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