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교리부터 신행을 익히고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홍법사(주지 심산)는 숲속의 신행학교를 열었다.
숲속의 신행학교는 처음 불교를 접해 기초 교리부터 차근히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학교로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이 조계종 신도 교재<불교입문>를 가지고 직접 강의한다.
홍법사는 “도심에 있는 사찰이지만 정원이 아름다워 마치 숲속과 같은 홍법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소중한 인연을 맺으시길 바란다”며 “초심자들에게 알맞은 신행학교”라고 소개했다.
수업은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되며 수업 기간은 3개월이다. 접수 마감 3월 31일. (051)508-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