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 서울 경인 지부 체육대회가 10월 28일 서울 광장중학교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도후)가 10월 28일 ''제2회 서울(경인)지역 사찰청소년 연합체육대회''를 열었다.

	팀을 나눠 줄다리기를 하는 파라미타 청소년들

서울 광장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조계사 도선사 봉은사 진관사 옥천암 화계사 등 12개 사찰 1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6인6각 게임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이 각각 문수팀 보현팀 관음팀으로 나뉘어 풍선탑쌓기, 단체배구, 농구, 6인 6각 달리기, 줄다리기, 축구 등의 단체게임을 즐겼다.

파라미타 조한곤 사무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 사찰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 지부가 같이 모일 수 있는 행사를 통해 화합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