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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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마을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길
26. 계룡산 신원사

현판 글씨는 고종때 토문 감계사로 백두산정계비를 답사하여 청과의 국경분쟁 해소에 노력하였던 이중하 선생의 글씨다. 담장엔 기와로 예쁘게 새긴 수(壽), 복(福), 길(吉) 등의 글자가 보인다. 추녀마루 위에 7개의 잡상이 있는데, 담장의 글자와 함께 궁전 건물에만 할 수 있었던 양식들이라 한다. 구 회장의 설명은 세세히 이어진다. 단청이 거의 벗겨진 중악단이지만, 구 회장의 관심과 애정은 남다르다.
이대흠 객원기자 |
2007-09-10 오후 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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