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도후, 이하 파라미타)가 7월 23일(월)~26일까지 금강산과 낙산사 일대에서 제10회 파라미타 청소년 전국연합캠프를 연다.
‘남북이 하나되는 통일세상을 위하여’란 주제로 열리는 파라미타 캠프는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들 1천3백여명이 참가해 △금강산탐방 △신계사 터에서 통일기원법회 △북녘 청소년 학용품 지원 △통일백일장 △디카공모전 △낙산사 문화유산 탐방 △삼포해수욕장 해양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6월 28일 서울 성동구 다솜어린이집과 7월 1일 하동군 청소년수련원을 재위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