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학원 이사장 일면 스님이 오계를 청소년들에게 설하고 있다.

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1일 광동중.고 합동 수계식을 의정부 광동중고등학교 운악관에서 거행했다.

광동학원 이사장 일면 스님을 계사로 중학생 650명 고등학생 750면 교직원 38명 등 1438명이 수계했다.

	오계를 받고 연비를 받는 학생들.

이날 이사장 일면 스님은 오계에 대해 법문하면서 "불덩이를 알고 잡으면 손이 덜 데는 것과 같이 오계를 받음으로해서 잘못을 알고 범하면 스스로 계를 지키려는 마음이 생겨 점차 허물을 멀리하고 점차 밝은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설하면서 오계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