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과 장학사 등 교육 경영직에 근무하고 있는 불자들의 신행모임 ‘푸루나’가 6월 1일 오후 6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창립한다.
교육경영직불자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진정순, 前 당곡초등학교장)는 4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발기인대회 개최했다.
대회에는 전ㆍ현직 불자 교장 및 교감, 장학관 및 장학사 등 51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푸루나는 앞으로 종단의 청소년 포교 정책에 대해 자문하고 청소년 포교조직 및 교사조직 결성, 불교도서 및 자료집 개발 보급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전국불자교정인연합회(회장 임장수)는 5월 12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연꽃총재단 발족과 회장 취임 대법회’를 개최한다. 연꽃총재단 명예총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총재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이 각각 추대될 계획이다. 연합회는 이날 임장수 신임회장(서울구치소 보안과 계정)의 취임식도 함께 봉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