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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원택)가 10월 28일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2006 청소년문화존’ 행사를 성료했다. 서울지역 중고생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청소년문화존 마지막 행사인 ‘청계동아리 한마당’이 흥겹게 펼쳐졌다.
파라미타는 서울지역 중ㆍ고등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존’을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4회에 걸쳐 진행했다. 그간 2만여명의 청소년들이 문화존에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원택 스님은 “청소년 문화존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